현역에서 은퇴한 그리스도인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시니어 선교사’를 위한 2011 선교대회 시니어선교한국이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에 소재한 배재대학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열린다. 40~80세대를 향한 선교적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진행 되는 이번 대회는 대전 지역의 특성을 살려 교육선교, 적정기술선교 등 새로운 분야의 선교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적정기술이란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원을 써서 현지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한다. 시니어선교한국의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는 “아일랜드에서 온 은퇴한 외과의사와 간호사의 모습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65세의 기타를 만드는 사람을 봤다”며 “최근 에티오피아에서 20여 명의 선교사들과 함께 교제하며, 다양한 시니어 선교사들의 모습을 봤다”며 시니어선교사의 활발한 움직임을 기대했다. 문의 : ☎ 070-7656-4080, seniormission.or.kr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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