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감리교회, 열방기도센터 개관 2주년 컨퍼런스 주최
전국 곳곳에서 열방기도센터 설립 교회 등장
“24시간 365일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열방기도센터는 모든 지역 교회의 비전이 돼야 합니다.” 지난 2월 24일(금)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충신감리교회(담임 배철희목사)는 지난 2년간 열방을 위해 쉬지않고 기도하는 열방기도센터 개원 2주년을 맞아, 열린 「2012 충신열방기도센터 느헤미야 기도 컨퍼런스」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배철희 목사는 “2010년 1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불가능할 것 같은 쉬지 않는 기도의 연합이 지역교회에서 이루어졌다”며 “이같은 감동을 지역 교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이 비전이 모든 교회의 비전이 돼야 한다는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에는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와 간증, 패널토의 등으로 진행돼 열방기도센터의 의의와 각 지역에서 실제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기도하는 열방기도센터의 다양한 사례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또 충신감리교회에서 직접 제작한 선언문과 결단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진 후 내가 바로 열방기도센터이며 그날을 맞이하기 위한 통로로 서서 연합할 것을 결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