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필리핀 가뭄대책 시위현장서 총격…농민 2명 사망·30여명 부상” 외 (4/2)

필리핀 농민들의 모습

오늘의 열방 (4/2)

필리핀 가뭄대책 시위현장서 총격…농민 2명 사망·30여명 부상

필리핀에서 경찰이 가뭄대책 요구 시위를 벌이는 농민들을 강제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총격이 발생해 최소 농민 2명이 숨지고 시위대와 경찰관 등 30여 명이 다쳤다고 1일 현지 GMA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유혈사태는 필리핀 남부 코타바토 주의 고속도로 일부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이던 농민 6천여 명과 경찰이 충돌하면서 일어났다.

레바논, 성매매조직 적발…시리아 여성 75명 구조

레바논 경찰이 국내 최대 성매매 조직을 일망타진하고 시리아 출신이 다수인 75명의 성노예 여성들을 구출했다고 AFP통신이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레바논 경찰특공대(ISF)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적발한 최대 규모의 성매매 조직이다”고 설명했다.

미 버지니아 버스정류장서 총격사건…경찰ㆍ민간인 3명 총상

미국 버지니아 주 리치먼드 시내 노스불리바드에 위치한 그레이하운스 버스 정류장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주 경찰이 즉각 출동했으며 총격 용의자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31일(현지시간)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터키 남동부 폭탄테러 34명 사상

터키 남동부 쿠르드 밀집지역인 디야르바키르에서 31일(현지시간) 경찰차량을 대상으로 한 폭탄테러가 일어나 최소 3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폭발로 경찰관 7명이 숨지고 경찰 13명과 민간인 14명 등이 다쳤다.

유엔 “예멘 장기 내전으로 가임여성 340만명 위기“

예멘의 수년간 내전으로 인해 340만명에 달하는 가임연령 여성들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유엔인구기금(UNFPA)의 말을 인용해 31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UNFPA가 내전으로 무려 2120만명이 긴급구호 대상이 되어 있는 상황이며 그 중 절반이 여성과 소녀들이라고 밝히면서 식량난 등 이들의 위기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유엔 평화유지군 성범죄 피해자 중아공에서만 100명 넘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활동한 유엔 평화유지군으로부터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가 100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유엔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31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지금까지 유엔 인권 담당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성범죄 피해를 털어놓은 108명 중 절대 다수는 미성년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사전 예약 문의 ☎ 031-527-4655 wmm119.co.kr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congo food security-241123
[오늘의 열방] 콩민공, 분쟁과 가격 급등으로 3560만 명 식량 불안 외 (11/23)
20241121_USA WEB designer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20241121_Bible
[오늘의 열방] 美 오클라호마주, 공립학교서 사용할 성경 500권 구입 외 (11/21)
saudi-arabia judge
[오늘의 열방] 사우디, 외국인 101명 사형 집행 외 (11/20)

최신기사

중국 공산당, 중교 탄압 강화… 교회는 가정 중심 사역으로 전환
‘LOVE IS ONE 찬양콘서트’ 11월 27일 평택대학교에서
파키스탄, 무슬림 경비원이 기독 가정의 6세 소녀 성폭행
美 미시간 민주당, 낙태를 ‘가족 계획 옵션’ 법안 제안
[오늘의 한반도] 진평연, 모자보건법 개정안은 “동성결합 지원 목적”… 철회해야 외 (11/23)
[오늘의 열방] 콩민공, 분쟁과 가격 급등으로 3560만 명 식량 불안 외 (11/23)
[TGC 칼럼] 안식일은 ‘선교적(missional)’이다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40215 china
중국 공산당, 중교 탄압 강화… 교회는 가정 중심 사역으로 전환
20241121_JISUN main
‘LOVE IS ONE 찬양콘서트’ 11월 27일 평택대학교에서
20241122_Pakistan
파키스탄, 무슬림 경비원이 기독 가정의 6세 소녀 성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