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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4세 여아, 엄마 곁에서 참변…대만사회 경악·분노” 외 (3/30)

대만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에 대한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의 열방 (3/30) 

대만서 4세 여아, 엄마 곁에서 참변…대만사회 경악·분노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臺北) 시내에서 엄마와 함께 길 가던 4세 여자아이가 목이 잘려 살해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29일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가 보도했다. 용의자 아버지는 경찰에 아들의 이번 살인이 잘못된 신앙과 관련 있는 것 같다고 진술했다. 이 사건으로 대만사회의 뜨거운 이슈인 사형제 존폐 논란도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이라크 바그다드 광장서 자폭 테러…25명 사상

이라크 바그다드 광장에서 무장 괴한이 자살 폭탄을 터뜨려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지난 26일에도 바그다드 남쪽 이스칸다리야 축구장에서 자폭테러가 일어나 최소 30명이 죽고 60여명이 다쳤다.

유니세프 “예멘서 매일 어린이 6명 사상…열 살 소년병도 동원”

예멘에서 지난 1년간 내전으로 어린이 900여명이 죽고 1천300여명이 다쳤다고 국제 아동구호기구 유니세프의 자료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유니세프는 이같은 어린이 사상자 수는 하루 평균 6명꼴이라면서 내전 이전인 2014년 일일 어린이 사상자 수의 7배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브라질 ‘지카 공포’ 속에 신종플루도 확산…46명 사망

브라질에서 올해 들어 지난 19일까지 305명의 신종플루 감염 환자가 발생했으며 46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건 당국의 말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한편, 지카 바이러스 피해가 남동부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보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필리핀 이슬람 무장단체, 인도네시아 선원 10명 납치

필리핀 남부 해상에서 인도네시아 선원 10명이 이슬람 반군단체 아부사야프에 의해 납치됐다고 GMA방송 등 현지 언론들이 29일 보도했다. 필리핀군 관계자는 아부사야프가 이들 선원에 대한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사전 예약 문의 ☎ 031-527-4655 wmm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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