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 예레미야 1장 –

배와 찬양, 묵상의 시간
A. 다음 순서로 진행하돼, 먼저 10~20분 정도 경배와 찬양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B. 다음 본문을 읽고 묵상하십시오(예레미야 1장 전문을 묵상해도 됩니다. 묵상시간은 10~15분 정도).

(렘1:4-5)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이사야 42:6)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렘1:6-7)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출 4:11-12)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렘1:8-10)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렘25:13)내가 그 땅을 향하여 선언한 바 곧 예레미야가 모든 민족을 향하여 예언하고 이 책에 기록한 나의 모든 말을 그 땅에 임하게 하리라

말씀으로 기도하는 시간
C. 이제 주신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다음 기도문을 그대로 따라 읽거나, 다 읽은 이후 기도문을 덧붙여도 좋습니다)

1. 저희를 지으시고 잘 아시는 주님, 이 시간 지으신 하나님의 뜻과 목적보다 앞선 자아의 인식에 대하여 회개합니다. “스스로 나는 아이라”고 고백하는 저희 마음이 자신의 부족한 능력과 스스로 비교하고 판단하는 생각에 집중하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이 시간 나를 지으시고, 나를 부르시고, 나의 존재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만 순종하겠습니다. 이 시간 기도의 자리에 부르신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2. 하나님의 부르심은 나의 어떠함에 근거를 두고 비롯된 것이 아니라 창세전 저희를 지으신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이 땅에 선전하고 충만케 하시려는 주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이제는 육신과 혈통으로 난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고 산 자되어 열방을 향해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을 선전하는 자로 세워주심을 찬양합니다.

3. 하나님, 저희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선포되는 말씀으로 열방 가운데서 일하시옵소서. 사단의 종이 되어 죄악과 사망 가운데 있는 권세를 뽑으시며, 파괴하시고, 파멸하여 넘어뜨리옵소서. 또한 주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피조물들을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심고 세우게 하소서.
<제공:기도24.365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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