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호 | 복음의 능력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자비에 비교할 만한 것이 이 세상에 하나라도 있는가? 당신의 죄가 용서받았는데 가난하면 어떤가? 당신의 죄가 사함을 받았는데 몸이 좀 아프면 어떤가? 당신의 죄가 씻음을 받았는데 곧 죽는 들 어떤가? 우리의 죄가 용서를 받고 사망의 가시가 뽑혔는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7)라고 노래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는 마땅히 기뻐해야 할 최상의 이유를 알고 있다. “평안이라는 꽃을 가슴에 달고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존 번연의 말은 타당하다. 그러나 그 꽃이 ‘죄의 용서’라는 꽃밭이 아니라면 어디에서 자라겠는가? 죄를 지니고 있는 마음은 무겁기가 그지없으나 죄가 제거된 마음은 깃털처럼 가벼워진다. 나는 죄책감이라는 양심의 짐을 짊어지느니 차라리 육신의 고통을 견디는 편을 택하겠다. [복음기도신문]
‘네 주께 굴복하라’(C.H. 스펄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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