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을 깨달아 누리며 복음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도록 촉구하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대표)의 첫번째 책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이 출간됐다.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 시리즈 두 권 중 1권인 이 책은 사람의 마음과 복음의 기본 개념, 죄의 문제와 십자가 구속의 의미 등을 담고 있다. 복음에 무지하고 복음을 무시하고 복음에 무관심한 심령을 꾸짖고 복음만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저자는 머리말을 통해 믿음의 공동체에서 전한 내용의 강연인만큼 다소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았을지라도 십자가 복음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초판에 한해 말씀기도예배 동영상 메시지가 수록되어 있다.
김용의 저 | 예수전도단 | 256쪽 | 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