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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천여명의 기도자,“다시 순종의 길” 결단

기도24.365 2010완주감사예배 주제‘내 양을 먹이라’
오후 2시, 6층에서『느헤미야52기도』컨퍼런스 열려

[GPNews]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하루 1시간의 기도의 분깃을 감당하는 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가 12월 9일 성남 선한목자교회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2003년 시작돼, 올해로 8번째 맞는 2010완주감사예배의 주제는 ‘내 양을 먹이라’. 주님 오시는 날까지 기도사명을 감당하겠다는 약속을 우리의 힘으로는 1만1천여명의 기도자들이 지킬 수 없음을 인정하며, 디베랴 바닷가에서 주님의 부르심에 돌이켰던 제자의 심정으로 다시 순종의 길을 걷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이날 예배는 ‘2010완주’ 선포에 이어 문화행동 아트리의 상황극 리턴(Return)을 시작으로 기도24.365 공동선언문 발기인인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대표)의 메시지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님이 아시니이다’로 이어진다. 이날 모임에는 지난해와 비슷한 2천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이에 앞서 오후 2시부터 기도24.365의 교회기도팀으로 진행된 느헤미야52 기도 컨퍼런스가 이 교회 6층에서 이어진다.
2010년 한 해 동안 총 119개 교회가 참여하여 모두 230차례에 걸쳐 국내외 교회에서 진행된 느헤미야52기도의 의미와 경과과정을 되짚어보는 것이다. 이날 올해 느헤미야52기도에 참여했던 150여명의 느헤미야에게 기념패가 전달된다.
컨퍼런스 주제발표는 연합기도로서의 말씀기도와 지역교회와 단체에서 가시된 기도의 연합, 이를 가능케한 순회기도팀의 세 가지 영역에 대해 발제와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주제발표는 박영주 목사(푸른언덕교회), 이홍범 목사(성도교회), 김순회 전도사(백주년기념교회)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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