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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

P국 성도들을 대상으로한 24.365 기도모임에서 성도들이 기도카드를 들고, 헌신을 결단하고 있다.
전세계 각 대륙으로 뿌리 내리는 기도24.365 네트워크
오지의 전화 없는 기도자들, 다음 기도자 집에 걸어가 기도시간 알람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 62:6-7)

한 사람의 순종으로 시작된 기도24.365가 2010년 열방 각 대륙의 기도자를 일으켜 세우는 ‘작은 불씨’로 이어졌다.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태평양, 미주대륙 등 지구촌 전역에서 열방의 기도 파수꾼 대열에 동참하는 열기가 후끈한 것이다.
먼저 아시아 대륙. P국 A지역은 현지인 기도자 100명이 기도24.365 오리엔테이션(O.T)을 갖고 열방을 위한 중보기도를 시작했다. 휴대전화는 물론 일반 가정전화도 없는 현지 통신사정도 기도24.365가 채택한 다음 시간 기도자에 대한 기도알람 식양을 멈춰 세우지 못했다. 기도자들은 다음 기도자 집으로 직접 걸어가 기도자를 깨우며, 기도의 불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J국에서는 현장 선교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기도팀이 지난해 11월에 3차 완주감사예배를 갖고, 올해 4년째를 맞고 있다. 완주감사예배란 1년 동안 열방 모든 나라와 종족을 기도로 중보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다. 올해는 지난해부터 J국 현지인 100여명으로 구성된 기도팀이 올해 첫 완주감사예배를 드렸다. 내년에는 새로운 기도팀을 이끌 팀지기 기도자를 세워, 6개 기도팀이 추가로 가동될 전망이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순회선교단 지부 선교사들이 기도24.365의 전단계로 최근 순회기도팀과 함께 느헤미야52기도로 현지인교회와 한인

교회들이 만민의 기도하는 집을 경험했다. 또 유럽 대륙에서는 우크라이나에서는 올 1월부터 현지인들을 중심으로 기도24.365가 시작됐으며, 지난 5월에는 느헤미야52기도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태평양과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24.365 일일기도학교로 기도자들이 일어나고 있다. 호주에서 두 번의 일일기도학교가 진행된 이후, 한 사람이 두 시간씩 기도를 파수하며,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열방의 파수꾼으로 헌신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10여명의 교인들이 기도의 대열에 참여했다.
2004년부터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기도에 참여하고 있는 미주지역에서는 로스앤젤레스와 휴스턴등에서 기도자들이 구성돼 백여명이 4개의 기도팀에 소속돼, 기도24.365에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미 인도, 카자흐스탄 등에는현지인들로 구성된 기도팀들이 가동 중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그 날에는 말이 다른 이방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스가랴8:23)

사랑하는 주님, 이와 같이 열방 가운데 행하시는 주의 역사를 보며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십니다. 주의 나라를 간절히 사모하는 자들에게 부어주신 주님의 열정은 대륙과 대륙을 넘어 어린아이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주의 나라가

속히 오도록’ 하는 한 소망으로 부르짖게 하셨습니다. 주님, 이 산 소망으로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 가운데 있는 파수꾼들을 일으켜 세워주옵소서. 한 사람에 부어진 주님의 열정은 열방을 뒤덮을 충분한 힘인 것을 믿습니다. 각 대륙의 세워진 파수꾼들이 부르신 곳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생명들로 온 열방을 덮는 그 날을 속히 보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대로 ‘그 날에는’ 교회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 될 것이며 이방 사람들이 주의 전으로 돌아올 것을 선포합니다. 약속하신 말씀을 신실하게 이루시고 열방 중에 영광 받으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기도24.36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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