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지도자인 이맘(이슬람 성직자)들이 유럽 이주민들에게 유럽을 이슬람화하라고 부추기고 있다.
네덜란드의 이맘(이슬람 성직자) 모하마드 알바라지는 최근 네덜란드 TV방송 인터뷰에서 무슬림의 이주 목적은 유럽을 정복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데니스 TV2 시리즈 방송은 ‘베일 뒤의 모스크’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슬람 지도자들이 “유럽에 도착하는 무슬림들에게 현지 사회에 동화되지 말고, 유럽을 이슬람화하는데 앞장서라”고 부추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이맘 알바라지가 자신이 23년 전에 도착했을 때의 무슬림 수는 불과 5만5000명에 지나지 않았으나 지금은 30만 명에 달한다며 이것은 무슬림들이 유럽화 되지 않고도 이 나라에서 살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또 다른 이맘 세이크 모하멧 아이드도 예루살렘의 알아크사 모스크에서의 연설을 통해 “무슬림은 유럽시민과 결혼하여 자식을 낳고 유럽국가들을 정복하기 위해 이주민 위기를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미국 인터넷뉴스 인포워스는 최근 한 시리아 난민이 자신은 전쟁이나 이슬람국가(ISIS)의 박해를 벗어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유럽을 이슬람화하기 위해 입국했다고 말하는 아랍 텔레비전의 인터뷰 영상을 소개했다. 이 무슬림은 이슬람화를 위해 이민하는 것도 지하드(성전)라는 코란 구절(4:100)을 인용하며, 자신은 낙원에 들어가기 위해 나라와 부모까지라도 팔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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