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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권총 차고 돌아다녀도 ‘합법’…오픈캐리법 발효” 외 (1/2)

미국 텍사스주에서 총기 오픈캐리법이 발효된 후 사람들이 총기를 휴대한채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

오늘의 열방 (1/2)

미국 텍사스 권총 차고 돌아다녀도 ‘합법’…오픈캐리법 발효

미국 텍사스주에선 2016년 1월1일(현지시간)부터 공공장소에서 권총을 가지고 돌아다녀도 제재를 받지 않게 된다고 허핑턴포스트가 31일 보도했다. 이 같은 일이 가능한 건 남북전쟁(1861∼65년)이 끝난 후 1871년 이래로 금지됐던 권총 휴대 금지가 신년초부터 해제되기 때문이다.

이란, 성탄절 기념한 기독교인들 9명 체포

지난 12월 25일(현지시각) 사복 차림의 정보원들이 시라즈에 위치한 한 교회에 잠입해 위성 안테나 및 개인 물품을 압수하고, 9명의 기독교인들을 체포했다고 이란국민저항위원회(National Council of Resistance of Iran, NCRI)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시리아 내전으로 2015년에만 5만5000명 숨져

5년째 내전이 이어지는 시리아에서 2015년에만 5만5219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지난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011년부터 5년째 이어진 시리아 내전으로 현재까지 26만 명 이상이 숨지고 400만 명 이상의 난민을 유발했다고 보도했다.

이집트 시나이 반도서 무장세력 포탄에 일가족 5명 사망

이집트의 치안 불안 지역 시나이 북부에서 31일 무장 조직들이 정부군 검문소 옆의 한 가옥에 포탄을 때려 전 가족 5명이 숨졌다고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뉴올리언스 송년 파티서 총격…5명 부상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한 송년 파티에서 오후 9시께 한 송년 파티장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15~22세 사이의 남성 5명이 다쳤다고 31일(현지시간) NBC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파티장 인근에 세워져 있던 어두운 색 차량에서 총격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청소년복음수련회 제13기 훈련생 및 섬김이 모집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복음수련회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문광교회(최종덕 목사)에서 2016년 1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4박 5일간 열린다. 접수기간은 2015년 12월 7일(월)부터 2016년 1월 4일(월)까지이며, 우편으로 접수를 받는다. 섬김이는 청소년복음수련회와 복음캠프, 혹은 복음학교 수료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훈련생 모집기간과 같다. 회비 3만원. ☎ 010-3380-5781, 010-7331-7710, 이메일: , cafe.naver.com/youthg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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