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시간씩 기도24·365, 2015년 한 해 동안 1000여 명 참여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매일 한 시간씩 기도하는 기도24·365 신규·도우미 일일기도학교(이하 일일학교)가 지난 12월에 서울,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열렸다.
전세계를 365일 동안 기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도정보 ‘세계기도정보’를 읽으며 기도하는 기도24·365 기도자들을 위한 일일학교가 7일 부산, 대구, 춘천지역을 시작으로 10일 대전과 전주, 12일 광주, 17일 서울·경기 지역을 끝으로 2015년 일일학교 일정을 마쳤다.
매월 진행되는 일일학교에 12월 한 달 동안 140여 명의 기도자가 신규로 참여했으며, 올 한 해 동안 신규로 참여한 기도자 수는 1000여 명에 이른다. 2003년부터 시작된 기도24·365에 참여하고 있는 기도자수는 현재 1만8000여 명.
‘파수꾼을 세워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라’는 이사야 62:6~7절을 약속의 말씀으로 취하고 시작된 기도24·365는 기도자 한 사람이 한 시간씩 기도에 참여해 24시간 기도가 이어지고(연속), 이같은 기도팀을 365개를 구성해 매일, 매시간 모든 열방이 (연쇄)기도 되도록 연합기도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도24·365본부는 또 ‘복음의 영광’,‘복음과 영적전쟁’등 24시간 기도할 수 있도록 제작된 ‘느헤미야52기도정보집’으로 기도하는 ‘느헤미야52기도’를 통해 교회를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세우기 위한 기도사역을 통해 국내외 교회들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070-7417-4365, 010-387-24365, www.prayer24365.org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