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11/20)
나이지리아서 여성 2명 자폭 테러…17명 사망
나이지리아의 북부 도시 카노의 휴대전화 판매장에서 18일 오후 4시(현지시간)께 두 명의 여성이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해 17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북서부 닷새째 폭우로 3명 사망· 35만 가구 정전
지난 주말부터 미국 북서부를 강타한 폭풍으로 3명이 숨지고 35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ABC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닷새 째 지속되면서 홍수, 지반 침수, 산사태 등 재해가 곳곳에서 잇다르자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는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ISIS티셔츠 입은 젊은 남성, 마르세유서 유대인 교사 흉기로 찔러
18일 오후 8시(현지시간)께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도심 거리에서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로고를 새긴 티셔츠를 입은 남성 등 3명이 지나가던 중년 유대인 남성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프랑스, ‘난민 3만명 추가 수용’ 유지할 듯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3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파리 테러 이후에도 2년 안에 난민 3만명을 수용하겠다는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낙태 금지’ 텍사스서 임신부 10만여 명 자가 낙태시도
지난 7월 낙태 금지법이 발효된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임신부 10만여 명이 자가 낙태를 시도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대니얼 그로스만 캘리포니아 대학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의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해 18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사우디, 서부 연안 홍수로 12명 사망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연안 지역에서 뇌우와 홍수로 이틀 동안 12명이 사망했다고 사우디 당국의 말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비와 강풍이 메카 및 메디나 등 성지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 북서부 여러 지역에서 학교 수업이 사흘째 중단됐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31-527-4655 "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wmm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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