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외치셨습니다. “내가 다 이루었다(테텔레스타이).
내가 값을 다 지불하여 계산을 마쳤다!” 끔찍한 죄악의 실체인 사탄의 세력을 완벽하게 깨뜨려 무력화한 십자가. 하나님의 거룩하고 완전한 의를 드러낸 십자가. 주님이 다 이루신 복음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그 분의 일생에 일어난 모든 일은 내게 일어난 일과 똑같습니다. 그분은 죄인인 내가 되어 이 땅에 오셔서 내가 되어 사시고, 내가 되어 고난을 받으시고, 내가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벗어날 수 없었던 ‘죄 곧 나, 나 곧 죄’였던 내 옛 사람이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때 함께 죽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나는 너의 죄의 옷을 입고 너 대신 죽노라. 이제 넌 나의 옷을 입고 나처럼 살아다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 지금 십자가 복음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의 결정이 남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삶에 주님으로 영접하기를 원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말은 나의 구주(救主)이자, 나의 삶의 모든 주권을 가지신 주인(主人)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원하신다면 지금 이 시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9~10)”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끝> [GNPNEWS]
* 그동안 본 연재를 애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