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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시나이 반도서 러 여객기 추락…탑승객 224명 전원 사망 외 (11/2)

이집트 시나이 반도서 러 여객기 추락…탑승객 224명 전원 사망

10월 31일(현지시간) 오전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소속 에어버스 A-321 여객기가 추락해 어린이 17명을 포함해 승객 217명과 승무원 7명 등 탑승객 224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이집트 당국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 토네이도 사망자 6명

멕시코 북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퍼트리샤의 여파 이후 3차례나 토네이도가 발생한 미국 휴스턴 지역에서는 주말에만 3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사망자가 6명이 발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 비로 인해 소방구조대는 31일에만 130건 이상의 수상구조활동을 해야했다고 휴스턴 소방국이 밝혔다.

미국 콜로라도주서 총격…용의자 등 4명 사망

31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내 거리에서 한 남성이 행인 3명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하고 자신도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중국 윈난성 5.1 지진…이재민 1만2000명·건물 9000채 파손

지난 30일 오후 중국 윈난(雲南)성에서 발생한 규모 5.1 지진으로 1만2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학교 등 9000채에 가까운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31일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극단 이슬람 조직, ‘불경’ 출판사 2곳 테러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10월 31일 무슬림급진주의자들이 ‘불경 출판물’로 규정한 책들을 출간해온 출판사 두 곳을 공격해, 출판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소말리아 호텔서 폭탄 테러…9명 이상 사망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폭탄 테러로 9명 이상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모가디슈의 사하디 호텔 입구에서 자살 테러범이 폭발물이 설치된 차량을 폭파시키고 무장괴한들이 호텔 안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그리스 섬 바로 앞에서 ‘약한’ 이주자 11명 익사

유럽 이주에 나선 난민을 태운 배가 그리스 섬 사모스 바로 앞 지중해에서 침몰해 11명이 익사했다고 그리스 정부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1일 보도했다. 사망자는 여성 5명, 유아및 어린이 6명이며 한 두 명의 실종자에 대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고 해안경비대 대변인은 밝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기도24365, 스마트폰 어플 공개

기도24365본부는 매일 1시간씩 기도에 참여하는 기도자들의 기도알람과 기도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기도24365’를 개발,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기도24365’로 검색하면 된다. 문의 ☎ 070-4803-9028 웹사이트 www.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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