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의 저널리스트 브랜든 쇼월터가 팟캐스트 등 1인 미디어를 통해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 이슈에 대한 문제 제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진실을 전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BN 뉴스에 따르면, 브랜든 쇼월터 기자는 “세대의 세뇌” 시즌 3을 시작하면서 미국이 트랜스젠더 논의에 있어서 잠재적인 전환점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이 상처를 받은 내용이 볼 때, 정말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의사들이 출근해서 13세 소녀들의 가슴을 잘라내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내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불임이 되어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그는 젠더 이슈와 관련해서 일어나는 사안에 대한 반대가 기독교계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종교적인 사람이 아닌 매우 세속적인 사람에게까지 젠더 이슈는 인간의 깊은 곳에 있는 무엇인가를 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실험적인 의학적 치료 방법 때문에 선택권을 박탈 당하고 있다. 아이들의 성별 혼란을 호르몬 차단제로 치료해야 한다는 장기적 연구 결과도 없다. 아이들은 이런 식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데, 세속적인 사람조차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쇼월터 기자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팟캐스트가 이러한 문제들을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대의 세뇌” 시리즈는 탈성전환자, 자녀가 젠더 정체성에 빠진 부모, 입법 투쟁의 최전선에 있는 주요 인물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성 정체성의 악몽에 빠진 것으로 인해 삶이 완전히 파괴된 가족, 어린이, 젊은이들이 있다.”며 “이는 의학적 잔학 행위”라고 지적했다.
쇼월터 기자는 이 프로그램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드러내고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의 유일한 희망은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라며 “하루가 끝날 때,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이 내게 중요하다.”며 이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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