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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탄압’ 등 2024년에 주목해야 할 박해 동향

▲ 기독교 박해 증가: 북한, 아프가니스탄을 제치고 오픈도어선교회가 꼽은 기독교 박해 국가 1위 사진 : 유튜브 채널 CBN News 영상 캡처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lobal Christian Relief, GCR)가 오늘날 기독교 박해의 주요 사례를 집중 조명하는 ‘2024년에 주목해야 할 박해 동향’을 발표했다. 전 세계에서 박해받는 신자들이 신앙에 대한 완강한 반대와 종교의 자유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을 계속 견뎌내고 있는 가운데, 이 목록은 이러한 상황을 그리스도의 몸, 선출직 공무원, 언론인 등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

GCR의 글로벌 전략 및 연구 책임자인 로널드 보이드 맥밀란이 선정한 박해 동향 목록은 새로 발표된 폭력 사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기독교인이 받는 공격을 기록한 최초의 데이터로, 현재까지 6000건 이상의 폭력적 박해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박해 동향 목록과 폭력 사건 데이터베이스는 2024년 1월 30~31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국제 종교 자유 서밋에서 더 자세히 논의될 예정이다.

1. 기술을 통한 탄압

시진핑 주석 집권하에 중국 정부는 중국 내 기독교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킴으로써 교회를 격리시키고 분열시키는 데 성공했다.

최근 퓨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소수 기독교인은 현재 전체 인구의 2~3%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정부 통계에 기초한 데이터는 공산당의 종교에 대한 강한 반대 때문에 매우 부정확할 수 있다. 실제로 중국 정부는 기독교를 포함한 종교를 안보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 성경 앱과 수천 개의 기독교 웹사이트가 차단됐으며, 중국에서는 인터넷에서 찬송가 한 곡도 검색할 수 없다. 인공 지능과 안면 인식 기술을 포함한 정교한 감시로 인해 중국의 1억 3500만 기독교인들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수준의 통제에 직면해 있다.

기독교 학교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금지됐다. 이에 중국 기독교인들은 다른 국가로 이주하고 있다. 이제 도시에서는 교회를 찾기 어렵다. 남아 있는 교회들은 정부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비공식적이고 분산된 형태로 전환되고 있다. 예를 들어 가정교회조차 정부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작은 그룹으로 나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은 이제 다른 권위주의 정부에게 기독교 소수민족을 괴롭히기 위한 정책과 기술을 도입하도록 영향을 끼치고 있다.

2. 폭력적인 민족주의 이데올로기

인도에서는 힌두 민족주의 정부가 계속해서 세계교회와 인도교회 간의 유대를 끊고 있다.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은 2014년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집권으로 정권을 되찾았다. 두 번의 임기 동안 인도의 7000만 기독교인들은 증오가 일상화됐다. 또한 인도의 기독교인들은 교육, 언론 등과 같은 다양한 기관들이 영향력을 상실하거나 약화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북동부 마니푸르 주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폭력이 크게 증가했다. 원인은 복잡하지만, 2023년에는 힌두교 극단주의자들과의 분쟁으로 쿠키 부족의 신자 수천 명이 난민으로 전락해 결국 인종 분리로 이어졌다.

집권당인 인도인민당(BJP) 정부는 해외 기부금 규제법에 따라 자선단체와 비정부기구(NGO)의 외국 자금 수령 허가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1만 9000개 이상의 NGO(대부분 기독교 및 무슬림 단체)가 라이선스를 잃었으며, 이로 인해 사회 및 교육 사업이 중단되고 세계 교회가 인도 교회에 원조를 제공하는 것이 사실상 막혔다. BJP는 또한 힌두 민족주의 의제를 홍보하는 비즈니스 엘리트들에게 미디어와 교육 부문을 매각했다. 모디 총리의 억만장자 친구 두 명이 인도 언론의 82%를 장악하고 언론의 자유를 크게 제한하고 있다.

3. 이슬람 극단주의의 증가

아프리카 사헬 지역에서는 이슬람 반군이 급증하고 국가가 취약해진 틈을 타 폭력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극단주의는 아프리카에서 꾸준히 증가해 왔다. 1990년대 후반, 나이지리아 북부의 여러 주에서는 헌법을 무시하고 샤리아법을 준수한다고 선언했다. 2002년에는 보코하람과 같은 무장세력이 등장했다. 2011년 리비아 붕괴 이후 중동 극단주의자들과 무기가 남쪽에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로 흘러 들어갔다. 이로 인해 이슬람 반군이 촉발되어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와 같은 국가에서 기독교인들이 이동하게 됐다.

2023년까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부르키나파소의 40%를 장악하고, 100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나이지리아 신자들은 풀라니 이슬림 무장단체와 보코하람에 의해 반복되는 폭력 행위에 계속 고통받고 있다. 이것의 근본 원인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직업의 부재로, 젊은이들이 극단주의 단체로 유입되는 것이다. 교회는 이 지역에서 중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이 지속된다면 폭력을 완화하고 지역에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이슬람 극단주의가 아프리카 전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 아프리카 기독교인들의 상황은 여전히 위험하다.

4. 선전 및 허위 정보의 증가

국가가 통제하는 기술의 증가로, 예전의 거짓말이 새로운 방식으로 퍼져 박해를 부채질하고 있다.

GCR의 맥밀란 연구 책임자에 따르면, 기독교를 반대하는 국가에서 흔히 하는 거짓말에는 네 가지 유형이 있다. 하나는 “기독교인이면 인도인이 아니다.”와 같은 민족주의적 거짓말이다. 다른 하나는 중동과 같은 곳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가족적 거짓말로, 예를 들어 “그리스도를 따르면 무슬림 부모를 욕되게 한다.”와 같은 것이다. 파키스탄과 같은 곳에서는 “기독교인은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거짓말로 성도들을 신성모독죄로 고발하는 범죄적 거짓말이 종종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기독교인은 폭력적이고 악하기 때문에 먼저 죽여야 한다.”와 같은 극단주의적 거짓말도 있다.

오늘날 북한과 같은 권위주의 정부는 미디어를 활용해 허위 정보 캠페인을 더욱 광범위하고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서 나온 북한 선전에 대한 보도를 살펴보면, 북한의 생활이 풍족하고 편안하며 검열이 없는 것으로 거짓 묘사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수백만 명이 빈곤에 시달리고 성경과 같은 책은 반역죄로 간주된다. 폐쇄된 국가에서는 국가가 통제하는 미디어를 통해 기독교인에 대한 거짓말이 확산되면서 기독교인을 고립시키고 비인간화하며 폭력을 정당화하는 역할을 한다. 교회는 진실을 보존하고 신뢰를 회복하며 핍박받는 신앙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사실과 언론의 자유로 허위 정보에 대응해야 한다.

5. 종교의 무기화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폭력을 정당화하기 위해 종교가 점점 더 많이 악용되고 있다.

이러한 박해의 추세의 한 예로, 러시아 정교회가 종교적 관점에서 분쟁을 정당화하는 데 활용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을 들 수 있다. 러시아 정교회 주교이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모스크바의 키릴 총대주교는 러시아의 침공을 성전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그는 우크라이나를 악의 세력으로 가득 찬 나라로 묘사하며 유대인 소수 민족을 암시적으로 언급했다. 익명의 한 정교회 신부는 “푸틴은 러시아 정교회에 땅을 돌려줬고, 이제 러시아 정교회는 그에게 빚을 졌으며, 그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호의를 베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종교의 무기화 때문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에서 기독교가 피해를 입고 있다. 러시아 정교회 지도자들은 폭력을 신성화하고 소수자를 희생양으로 삼아 그리스도를 배반한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수백 년 된 교회를 포함해 수백 개의 종교 건물이 잔해로 변했다. 한편, 너무 많은 관측자들이 분쟁의 종교적 측면을 놓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넘어 군국주의와 팽창주의를 정당화하기 위해 종교를 악용하고 있으며, 몇몇 아프리카 나라들은 이슬람주의자들과 싸우기 위해 서방 군대 대신 러시아의 바그너 용병들을 찾고 있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종교적 정체성이 전쟁을 축복하기 위해 어떻게 왜곡되는지 인식하고 평화와 진리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

6. 조직 범죄의 확산

중남미에서는 마약 카르텔과 범죄 조직이 뇌물을 거부하는 용감한 기독교 지도자들을 계속 표적으로 삼고 있다.

중남미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마약 카르텔의 폭력은 범죄 조직이 국경을 넘어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더욱 심화되고 있다. 콜롬비아와 엘살바도르의 단속으로 인해 카르텔은 베네수엘라, 페루, 에콰도르 등 인접 국가와 중앙아메리카 전역으로 진출했다. 기독교 목회자들이 카르텔의 무자비한 폭력에 맞서 대담하게 목소리를 내면서 목회자들은 점점 더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다.

조직 범죄가 중남미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기독교 공동체는 이주, 강탈, 납치를 당하고 있으며, 특히 정치 지도자를 거스르고 교회를 지키려는 교회 지도자들은 살인을 당하고 있다.

새로운 폭력 사건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멕시코는 기독교인 살해 건수에서 전 세계 5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타격을 입었다. 인권 옹호 단체들은 법치를 회복하고 카르텔의 폭력으로부터 종교적 소수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역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엘살바도르의 권위주의 정권은 자신들의 정당성을 강화하기 위해 종교를 악용하는 동시에 기독교 지도자들의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2022~2023년에 다른 어떤 나라보다 많은 교회를 폐쇄했다.

7. 박해받는 교회 옹호에 대한 박해자의 저항

박해를 자행하는 정부들이 핍박받는 교회를 옹호하는 노력에 대해 점점 강경하게 대처하고 있다.

중국, 이란, 러시아 정부의 강해지는 동맹은 기독교 옹호 활동에 대한 상당한 저항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의 ‘일대일로’ 인프라 프로그램(150개 이상의 국가와 단체에 대한 투자하는 전략)은 베트남,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정부에 수백억 달러의 대출을 제공했다. 중동에서는 이란이 레바논, 이라크, 시리아, 예멘의 정부와 군사 단체에 점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사하라 사막 이남의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은 이슬람 극단주의에 대한 보안을 위해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박해를 자행하는 국가들이 영향력을 확대하고 소수 종교에 대한 편견.차별을 확산하려는 시도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것을 비롯해 서방이 국제 문제에서 철수하는 것으로 인식되면서 더욱 과감해졌다.

박해받는 교회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수감 된 기독교인의 석방부터 기독교 공동체와 예배당 보호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노력에 훨씬 더 큰 저항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해 받는 교회를 옹호할 수 있는 새롭고 효과적인 방법이 절실히 필요하다. 다행히도 박해받는 교회에 대한 옹호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

8. 기독교 박해의 증가

2014년에 모든 대륙에서 동시에 신자들에 대한 박해가 증가했으며, 그 이후에도 급격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5가지다. 첫째, 칼리프(이슬람 통치자)가 지배하는 지하드(이슬람교의 신앙을 전파하거나 방어하기 위한 이교도와의 전쟁) 국가, 내전, 시아파 및 수니파 국가의 독재자 부활로 인해 중동 지역이 황폐해지면서 종교적 소수자들이 피난을 떠나고 있다. 둘째,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에서 또 다른 거점을 확보하면서 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폭력적인 종교 갈등 지대가 됐다. 셋째, 중국 지도부는 기독교인들이 반공 혁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전복 세력으로 여겼던 1950년대의 분위기로 국가를 되돌렸다. 넷째, 2014년 인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 나렌드라 모디가 이끄는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정권을 되찾았다. 다섯째, 중남미에서는 과거 게릴라 운동이 마약 밀매 조직으로 변질되어 정부에 침투하면서 부패와 폭력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GCR은 중동에서 기독교인들의 이탈을 막고, 사헬 지역에서 교회를 강화해 지역에 더 많은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폭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에서 교회가 정부 감시와 이념적 압력에 억압 돼 있는 상황에서 압박에 저항하며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해 발언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상황을 알리고 모든 교회가 이들을 위해 믿음과 기도로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9. 박해받는 교회의 회복력

압박 속에서도 세계 교회는 계속해서 놀라운 힘과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란의 한 목사는 “기독교인은 박해의 희생양이 될 수 있지만, 복음은 희생양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퓨 종교 및 공공생활 포럼에 따르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교회는 2050년까지 두 배로 늘어나 11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기독교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약 33%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인도에서는 예수를 주님이자 구세주로 따르지만 문화적으로 힌두교도라고 생각하는 힌두교도들이 예수를 따르는 놀라운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중동에서 극동 지역, 특히 이란과 인도네시아에서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무슬림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한 기독교 사회과학자는 “공산당이 국민에게 물질적 안정을 주려고 할수록 국민은 영적 체험을 갈망하고… 이는 그들을 교회는 아니더라도 하나님께로 인도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장 큰 우려는 중동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곳의 기독교인들은 한 목사가 “출애굽 상태”라고 부른 상황에 머물러 있다. 젊은 전문직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포함한 여러 이유로 이 지역을 떠나려고 하고 있다. 한 지도자는 “오늘날 중동에서 기독교인이 남아 있으려면 분명한 소명 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0. 종교의 자유 증진

종교의 자유를 옹호하기 위한 노력은 서구 전역에서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중요한 새로운 정부 및 시민사회 연합체들이 형성됐다. 2018년에 미국은 국제 종교 자유에 관한 최초의 장관급 정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최고 수준의 외교적 참여 중 하나이다. 국제 종교 자유 장관급 회의는 2023년까지 폴란드, 영국, 체코 등 역대 정부가 계속 주최해왔다.

2020년에는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고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는 국가들의 공식적인 동맹이 출범했다. 국제종교자유연맹은 이후 2023년 현재 37개 회원국을 보유한 단체로 성장했다.

종교 지도자와 옹호자들로 구성된 국제 종교 자유 원탁 회의가 약 25개국에 설립됐다. 이러한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1000명 이상의 연사와 참석자가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국제 종교 자유 정상회의에 참여해 전 세계 박해받는 공동체에 대한 지원을 결집하고 있다. 이러한 각 계획은 전 세계 기독교인과 기타 신앙인의 종교 자유를 증진하기 위한 전례 없는 수준의 협력을 나타내고 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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