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8/12)
ISIS, 이번엔 포로 10명 한꺼번에 산채로 폭파 처형
각종 잔혹 행위를 서슴지 않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이번엔 폭탄을 땅에 묻어놓고 포로 10명을 꿇어 앉혀 폭파시킨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아랍에미리트, “낯선 남자가 손대면 안돼”…딸 익사시킨 아빠
두바이에서 물에 빠진 딸(20)을 구하려는 인명구조요원들을 낯선 남자가 딸의 몸에 손을 대는 불명예를 당하느니 차라리 죽게 내버려두겠다며 저지해 딸을 숨지게 한 비정한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현지 신문 ‘에미리트 24/7’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라크 동부 ISIS 폭탄테러로 40여명 사망
이라크 동부 디얄라주에서 10일(현지시간) 밤 두 차례의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42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뉴욕 레지오넬라균 사망 12명으로 늘어…감염 113명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레지오넬라균 감염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레지오넬라균 감염자가 현재까지 113명이며, 이 가운데 12명이 폐렴 등으로 사망했다고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이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네팔 경찰, 헌법 초안 항의 시위대에 발포…2명 사망
네팔의 주별 경계를 획정한 헌법 초안에 항의하는 시위 와중에서 경찰의 발포로 시위 참가자 2명이 사망하는 등 헌법 제정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고 11일 현지 일간 네팔리타임스 등이 전했다.
日, 지난주 온열 사망자 32명
일본에서 지난주 폭염과 열파로 병원에 긴급 후송된 환자는 총 1만1219명에 달했고 32명이 사망했다고 소방방재 당국이 11일 밝혔다.
“2015 다시복음앞에” 집회, 인터넷 참가접수
복음과 기도의 삶으로 하나님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연합하는 모임 ‘2015 다시복음앞에’ 집회가 올 10월 열린다. 올해 3번째를 맞는 2015다시복음앞에 집회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주제로 10월 7일(수)~ 10일(토)까지 3박 4일 동안이며 현재 복음기도동맹 사이트에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문의:☎ 070-744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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