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4차 인질 11명 석방… 임시휴전 이틀 연장, 이스라엘 아직 미확인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속보]

27일 11:36 PM(현지시간)

석방된 이스라엘 인질, 이힐로브 병원으로 이송 – 보건부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 11명은 이전에 석방된 인질 그룹들과 달리 이집트를 통과하지 않고 케렘 샬롬 교차로를 통해 이스라엘에 입국했다.

인질들은 간단한 건강 검진과 처음으로 가족들과 통화한 후, 텔아비브의 이힐로브 병원으로 이송되어 추가 치료를 받고 가족들과 재회할 예정이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10:57 PM

이스라엘군 – 하마스 억류에서 풀려난 인질 11명, 이스라엘에 도착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하마스 포로 생활에서 풀려난 인질 11명이 현재 이스라엘 영토에 있으며 특수부대와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 요원들의 호송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그들이 건강에 대한 초기 의료 평가를 받은 후 우리 군대는 그들이 가족과 재회할 때까지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방위군이 제공한 영상은 4번째 풀려난 인질 그룹이 이스라엘 영토로 진입하는 순간을 포착했다.


10:37 PM

휴전 4일째에도 이스라엘 아이들 9명 가자지구에 남아


다음은 하마스와의 인질 거래와 임시 휴전 4일째가 되었어도 가자에 인질로 남아있는 이스라엘 아이들이다.

크피르 비바스, 10개월, 그리고 아리엘 비바스, 4세
갈리 타르샨스키, 13세
아밋 샤니, 16세
오피르 엥겔, 17세
마야 라임베르크, 17세
아이샤 자이드나, 17세
리암 오르, 18세
이타이 레게브, 18세

20231128 krm2
▲ 갈리 타르샨스키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키부츠 베에리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포로로 잡혔갔다. 사진: KRM뉴스

10:15 PM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 11명의 명단


이스라엘인 11명이 하마스 포로 생활에서 풀려나 이스라엘로 향하고 있으며, 최초 4일간의 임시 휴전 협정에서 마지막으로 석방된 그룹이다.

10월 7일 학살 당시 모두가 키부츠 니르 오즈에서 납치되었다.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쌍둥이 엠마와 율리 쿠니오, 3세; 엄마 샤론 알로니-쿠니오, 34세
(아버지 데이비드 쿠니오는 가자에서 인질로 남아 있다)

유발 엥겔, 11세와 미카 엥겔, 18세; 엄마 카리나 엥겔-바트, 51세
(아버지 로넨 엥겔은 가자에서 인질로 남아 있다)

야길 야아코브, 12세와 오르 야아코브, 16세
(아버지 야이르 야아코브와 그의 파트너 메이라브 탈은 가자에서 인질로 남아 있다)

에레즈 칼데론, 12세와 사하르 칼데론, 16세
(아버지 오페르 칼데론은 가자에서 인질로 남아 있다)

에이탄 야할로미, 12세
(아버지 오하드 야할로미는 가자에서 인질로 남아 있다)

20231128 krm3
▲ 2023년 11월 27일 석방된 이스라엘 인질: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샤론 알로니-쿠니오와 그녀의 쌍둥이 딸 엠마와 율리, 남매인 사하르와 에레즈 칼데론; 아래: 카리나 엥겔-바트와 그녀의 딸들인 미카와 유발, 형제인 오르와 야길 야아코브, 그리고 에이탄 야할로미. (사진: 제공; 조합 이미지: 타이스 오브 이스라엘) 사진: KRM뉴스

09:55 PM

하마스, 인질 11명 적십자사에 인계


이스라엘 방위군은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 11명을 적십자사에 넘겼다고 확인했다.

군은 “적십자사가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이스라엘 인질 11명이 이스라엘 영토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1128 krm4
▲ 2023년 11월 27일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의해 적십자사로 이송된 이스라엘 인질들. (화면 캡처/X) 사진: KRM뉴스
https://twitter.com/i24NEWS_EN/status/1729239088480567430

11세 유발 엥겔이 휠체어를 타고 하마스 테러리스트로부터 적십자사에게 넘겨지고 있다.


09:09 PM

이스라엘군: 네 번째 인질 석방 ‘진행 중’; 휴전 연장 아직 확정되지 않아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네 번째 인질 석방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하마스와의 임시 휴전 연장이 최종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저희는 중재자를 통해 24시간 내내 거래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어날 때까지 최종적인 것은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오늘 밤에도 상황이 진전되고 있지만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또 하마스에 인질로 잡혔다가 다른 테러단체에 넘겨진 비바스 일가에 대한 책임은 하마스에게 있다고도 했다.

더 나아가 하가리는 어제 하마스 억류에서 풀려난 84세 엘마 아브라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51일 밤낮 동안 하마스에 감금되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가혹한 환경에 처해 있었고, 생명을 구하는 약도 거부당했으며, 적십자의 방문도 받지 못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포로에서 풀려났을 때 그녀는 심각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엘마는 우리의 중요한 임무를 상기시켜 줍니다.”

20231128 krm5
▲ 2023년 11월 2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임시 휴전 4일차에 국제 적십자사 직원들이 팔레스타인 보안 수감자들의 석방을 앞두고 서안지구 오페르 교도소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스크린샷) 사진: KRM뉴스

08:57 PM

하마스, 팔레스타인 수감자 명단 받은 것 확인


하마스는 오늘 밤 석방되는 팔레스타인 수감자 명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명단에는 여성 3명과 19세 이하 남성 30명이 포함됐다.


08:34 PM

이스라엘: 연료탱크 4대, 구호트럭 200대, 4일 연속 라파 통해 가자지구 진입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COGAT (영토 내 정부활동 조정관) 군사 연락관은 임시 휴전 협정에 따라 오늘 연료 유조선 4척이 가자지구로 옮겨졌다고 발표했다.

또한 식량, 물, 대피소 장비, 의료용품을 실은 200대의 트럭이 가자지구로 진입하고 있다고 COGAT은 말했다.


07:56 PM

이스라엘군: 하마스, 10월 7일 비바스 가족 인질로 잡아다가 다른 테러 세력으로 넘겨

20231128 krm6
▲ 비바스 가족: 아버지 야르덴, 어머니 쉬리, 10개월된 아기 크피르와 4세의 아리엘은 2023년 10월 7일 키부츠 니르 오즈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의해 포로로 잡혔다. (제공)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 방위군의 아랍어 대변인 아비하이 아드라이는 스카이 뉴스에 아버지 야르덴, 어머니 쉬리, 10개월 된 아기 크피르와 4세 아리엘 비바스 가족이 오늘 하마스 억류에서 풀려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드라이는 10월 7일 학살 당시 가족이 하마스에 의해 인질로 잡혀 가자지구의 다른 팔레스타인 테러 세력으로 이송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현재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 인질로 잡혀 있다.

이스라엘의 다른 비바스 가족은 야르덴의 식구가 오늘 석방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https://twitter.com/AvichayAdraee/status/1729196292759310667?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729196292759310667%7Ctwgr%5Ef5933c93a60a5625203c25cf3fcba642d372d820%7Ctwcon%5Es1_&ref_url=http%3A%2F%2Fkrmnews.tv%2F2023%2F11%2F27%2Fisrael-hamas-war-52nd%2F

아드라이는 트윗을 통해 “50일 이상 빛을 보지 못한 1세 미만의 아기와 어린 아이들은 하마스에 의해 포로로 잡혀 있으며, [하마스는] 그들 중 일부를 전리품처럼 취급하고 어떤 곳에서는 그들을 다른 가자의 테러조직에게 양도했다.”고 말했다.


07:06 PM

셰바 병원, 풀려난 9명의 인질, 모든 치료 후 오늘 퇴원


셰바 병원은 석방 이후 치료 중이던 인질 9명을 퇴원 시켰다고 밝혔다.


06:17 PM

카타르, 이틀간 임시 휴전 연장 합의 발표


카타르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4일간의 휴전을 이틀 더 연장하기로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고 도하 외무부 대변인이 X (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는 화요일에 최소 10명의 이스라엘 인질이 추가로 풀려나고, 수요일에도 10명의 인질이 추가로 풀려날 것이며, 이스라엘은 하루에 30명의 팔레스타인 포로를 석방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임시 휴전 연장에 대해 이스라엘 당국이 즉각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하마스는 카타르와 이집트의 중재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자체 성명을 발표했다.


05:54 PM

이스라엘, 인질 거래가 재개함에 따라 오늘 석방될 인질, 가족에게 통보


총리실은 오늘 내내 4 번째 석방될 인질 명단으로 인해 하마스와 충돌이 있었는데, 이제는 인질 거래가 재개해서 이스라엘 당국이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석방될 예정인 인질들의 가족들에게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앞서 하마스가 오늘 공개될 인질 명단에서 어머니와 자녀들을 분리하려 했으나, 예루살렘이 이를 막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04:41 PM

이집트, 휴전이 이틀 연장될 것 발표


이집트 대통령의 최고 보좌관인 디아 라슈완은 카이로와 도하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에 현재 진행 중인 임시 휴전을 이틀 연장하는 데 매우 가까워졌다고 발표했다.

임시 휴전 연장으로 인해 내일과 수요일에 이스라엘 인질 10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30명이 석방될 것이라고 라슈완은 말했다. 또한 이스라엘 인질 11명이 오늘 늦게 석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04:16 PM

하마스, 휴전 전 공습으로 대변인 하마데의 사망 확인


하마스 테러단체는 이스라엘과의 임시 휴전 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예루살렘 시의 공식 대변인 모함메드 하마데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오늘 새벽에 이스라엘 방위군 또한 어제 하마스의 발표에 이어서 가자지구 지상 작전이 임시 중단되기 전에 이스라엘군 항공기가 가자에서 하마스 고위 사령관 5명을 제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들은:

· 아흐메드 간두르 – 하마스 가자 북부 여단 사령
· 아이만 시암 – 하마스의 로켓 배열 책임자
· 와엘 라젭 – 하마스 북부 가자 여단 부사령관
· 파르산 할리파 – 하마스 유대 및 사마리아 본부 고위 요원
· 라페트 살만 – 하마스 가자 북부 전투지원부대 사령관

https://twitter.com/IDF/status/1728957755770200182?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728957755770200182%7Ctwgr%5Ef5933c93a60a5625203c25cf3fcba642d372d820%7Ctwcon%5Es1_&ref_url=http%3A%2F%2Fkrmnews.tv%2F2023%2F11%2F27%2Fisrael-hamas-war-52nd%2F

01:37 PM

심문에서 하마스 요원들, 10월 7일 어떻게 태국인들 납치했는지 설명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납치해 구급차에 태워 가자시티 시파 병원으로 데려간 두 명의 하마스 테러 요원에 대한 심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아드함 하와스와 이스마일 하와스는 공격이 진행되는 동안 어떻게 이스라엘에 침투하여 키부츠 알루밈의 농장에서 태국인들과 네팔인을 인질로 잡았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신베트 영상에는 납치 장면과 인질들이 시파로 끌려가는 순간을 담은 CCTV 카메라 영상도 담겨 있다.


12:52 PM

네타냐후, 일론 머스크와 함께 10월 7일 황폐화된 키부츠 방문


총리실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를 데리고 지난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파괴된 이스라엘 키부츠를 둘러보았다.


풀려난 인질들의 포토 스토리

05:17 PM

아비가일 이단의 가족은 이 4살짜리 아이가 어제 52일 간의 하마스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후 처음으로 이모, 삼촌, 조부모와 재회한 사진을 공개하는 것을 승인했다.

그녀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가자지구로 인질로 끌려가기 전인 10월 7일, 그녀가 보는 앞에서 살해당했다.

https://twitter.com/i24NEWS_EN/status/1729157413142729196

04:40 PM

가자지구로 납치되어 52일 동안 억류되었던 15세 다프나와 8세 엘라 엘리야킴이 어제 풀려나면서 처음으로 어머니 마아얀 진과 재회하는 모습이다.

https://twitter.com/i24NEWS_EN/status/1729151733757325544?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729148101343293891%7Ctwgr%5Ef5933c93a60a5625203c25cf3fcba642d372d820%7Ctwcon%5Es1_&ref_url=http%3A%2F%2Fkrmnews.tv%2F2023%2F11%2F27%2Fisrael-hamas-war-52nd%2F

01:09 PM

하마스 인질로부터 풀려난 이후 브로둣치 가족, 병원에서 재회

20231128 krm7
▲ 아버지 아비하이가 그의 아내 하가르와 그들의 자녀 오프리 (10세), 유발 (9세)과 오리야 (4세)를 만나는 브로둣치 가족의 재회. 후자 4명은 2023년 11월 27일 51일 동안 가자에서 테러리스트에 의해 억류되어 있었다. (대변인의 사무실, 슈나이더 아동 의료 센터) 사진: KRM뉴스

슈나이더 아동 의료센터가 50일여 만에 브로둣치 가족의 재결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하마스와의 인질 거래의 일환으로 엄마 하가르 브로둣치 (40세)가 가자 테러리스트들로부터 어제 석방됐다. 그녀의 세 자녀 오프리 (10세), 유발 (9세), 오리야 (4세)도 함께 풀려났다.

병원은 가족의 아버지인 아비하이와의 첫 만남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가족의 허락 하에 사진 제공).

20231128 krm8
▲ 2023년 11월 27일, 51일 동안 가자 지구에서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억류되었던 아내 하가르와 자녀들을 아버지 아비하이 브로둣치가 안고 있다. (슈나이더 아동 의료 센터 대변인실) 사진: KRM뉴스

12:11 PM

구출된 이스라엘 인질 마갈리트 모세스, 병원에서 퇴원


78세의 암 생존자이자 구출된 가자 하마스 인질 마갈리트 모세스는 치료 후 월요일 아침 울프슨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병원이 발표했다.

모세스는 금요일 첫 번째 인질 그룹 석방의 일환으로 하마스 포로에서 풀려났다.


11:19 AM

풀려난 로니 크리보이, 탈출해서 4일 숨어있다 다시 잡혀


하마스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보답으로 어제 석방한 이스라엘-러시아 이중국적을 가진 인질 로니 크리보이의 고모인 엘레나 마기드는 크리보이가 납치범들로부터 탈출해 4일 동안 가자지구에 숨어 있으면서 이스라엘로 돌아오려다가 다시 붙잡혔다고 밝혔다.

고모 마기드는 칸 라디오에 크리보이가 자신이 처음에는 어떤 건물에 갇혀있었는데,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이 건물이 결국 무너져 가까스로 빠져나와 도망쳤다고 한다.

“그는 탈출에 성공했고 4일 동안 혼자 숨어 있었어요. 그런데 결국 가자지구 사람들이 그를 잡아서 테러리스트들의 손에 돌려보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는 국경에 도달하려고 했지만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탈출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얽혔던 것 같습니다. 4일 동안 그는 혼자였습니다.”

20231128 krm9
▲ 러시아-이스라엘인 로니 크리보이가 2023년 11월 26일 이스라엘로 이송되기 전에 이집트를 통과하는 라파 국경에서 국제 적십자 차량으로 이송되고 있다. (스크린샷)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 대 하마스: 석방될 인질 명단에 대한 의견 충돌

4:03 PM

하마스, 다시 엄마와 아이들을 분리하려 함에 따라 4번째 인질 석방 보류


오늘 오후 네 번째 이스라엘 인질 석방에 대한 논의를 지연시키는 주요 쟁점 중 하나는 하마스가 공개할 계획인 이름 목록으로 인해 여러 어린이가 어머니와 분리될 것이라는 점이라고 이스라엘 관계자가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말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오늘 인질 석방 명단에는 노인 여성들과 어머니와 헤어진 자녀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와의 임시 휴전 협정에서 인질을 석방할 때에 테러단체가 어머니와 자녀를 분리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하마스는 이미 임시 휴전 기간에 이를 위반했었다.

02:48 PM

총리실은 오늘 하마스가 석방할 인질 명단에 대한 협상이 아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0:50 AM

히브리 언론 매체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오늘 석방될 인질들의 명단을 받은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고 한다.

로이터 통신은 이 문제에 대해 브리핑한 익명의 관리를 인용해, 예루살렘이 명단에 오른 이름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으며 하마스 테러단체도 이스라엘이 공개하려는 팔레스타인 보안 수감자 명단에 문제가 있다고 유사하게 주장했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카타르 중재자들이 오늘 교환이 지연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09:47 AM

X (전 트위터) 계정 “가자 리포트”에 따르면, 오늘 아침 카타르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모두 어떤 수감자들이 4차 교환에 포함될 것인지에 대해 의견 차이가 있으며 양측 간 중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08:43 AM

총리실은 오늘 석방될 가자지구 인질 명단에 대해 “논의”가 진행 중이며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정부 인질 조정관인 갈 허쉬를 대신하여 “가능한 경우 추가 정보가 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논의 내용이 무엇인지, 마지막 남은 11명의 인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명단에 이스라엘이 보기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 여부는 즉각 명확하지 않다. 오늘 인질이 무사히 풀려나면 이로써 4일간의 휴전 기간 동안 석방될 인질 50명의 명단이 완성되었으며, 하마스가 추가 인질을 석방할 경우 이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07:59 AM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테러리스트들의 손아귀에 갇힌 지 52일 만에 오늘 석방될 최종 인질 11명의 명단을 받았다고 히브리 언론 매체가 보도했고, 당국도 이를 공개적으로 확인했다.


11:22 AM

브엘셰바의 소로카 병원은 84세의 전 인질 엘마 아브라함의 상태가 계속 위독하다고 보고했다.

06:44 AM

어제 구출된 인질 엘마 아브라함, 여전히 생명에 위협있어


소로카 병원 외상과장인 모티 클라인 교수는 엘마 아브라함 (84세)이 가자지구 포로 생활에서 풀려난 후에도 심각한 상태로 여전히 “불안정”하며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 헬리콥터를 타고 가자에서 소로카로 직접 대피한 아브라함은 현재에도 의식이 없으며 인공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클라인은 말했다. 그는 그녀가 일요일 부분 의식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클라인은 그녀의 상태가 가자지구에서 적절한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결과라고 의심한다.

20231128 krm10
▲ 엘마 아브라함. 사진: KRM뉴스

<예루살렘=KRM뉴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출처를 기재하고 사용하세요.> 제보 및 문의: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 기사

20241118_Pakistan
파키스탄 북서부, 이슬람 계파 갈등 지역에서 복음 전하다
(678)fentanyl0102
美 펜타닐 과다 복용 사망자 감소... "완전한 중독 회복을 목표로 설정해야"
20241119_Characte_ai
AI 앱, 청소년에 자살 부추겨... 소년 부모 소송 제기
Myanmar-241107-unsplash
영.EU.캐나다, 민간인 공격하는 미얀마에 제재 조치... 군부 능력 제한할 것

최신기사

[오늘의 한반도]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낙태법안 개정의 조속한 이행 촉구 외 (11/22)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
“차별금지법 독소조항 담은 제주평화인권헌장 폐지하라”
[고정희 칼럼] 복음이 실제 된다는 것
韓 청년들, “생명 지키는 데 전념하겠다”… ‘제2회 라이프워커 등산대회’ 개최
美 버지니아 부동산 중개인, 결혼 관련 성경 구절 SNS 게시해 면허 박탈 위기
Search

실시간최신기사

20230915 Act Life
[오늘의 한반도]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낙태법안 개정의 조속한 이행 촉구 외 (11/22)
20241121_USA WEB designer
[오늘의 열방] 美 콜로라도주, 동성결혼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교 사업가에 150만달러 합의금 지불 판결 외 (11/22)
20241121_Workplace
[GTK 칼럼] 그리스도인과 직장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