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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휴전.인질 석방 협상 타결에 대해 이스라엘은 부인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속보]

19일 11:21 PM(현지시간)

하마스, 휴전과 인질 석방 협상 타결; 이스라엘, 이를 부인

이스라엘 고위 관리는 월요일에 휴전을 시작하고 일요일에 다수의 인질을 석방하기로 합의했다는 하마스 소식통의 보도된 주장을 거부했다.

요르단 알-가드 신문은 하마스가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5일간의 휴전이 시작될 것이며,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던 인질 50명이 석방되고 이스라엘 감옥에 갇힌 팔레스타인 포로 50명이 석방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고위 관리는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09:13 PM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 이후 이스라엘군, 레바논의 헤즈볼라 군사 기지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북부 국경에서 발생한 로켓과 미사일 공격에 대응하여 레바논 남부의 여러 헤즈볼라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목표물에는 헤즈볼라 군사 기지, 관측소 및 기타 기반 시설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앞서 레바논에서는 여러 대의 대전차 미사일과 박격포가 북부 국경을 따라 여러 지역에 발사됐다. 모두 열린 공간에 착륙했다.

군은 공격 발생 지점에 포격을 가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금 전 이스라엘 북부의 ‘의심스러운 목표’에도 요격 미사일이 발사됐다고 군은 덧붙였다.


09:03 PM

이스라엘군 – 노아 마르치아노 상병, 시파 병원에서 하마스가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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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 마르시아노 상병 (제공).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해군 소장은 가자시티 시파 병원 근처의 은신처 아파트에 인질로 잡혀 있던 노아 마르시아노(19) 상병이, 이스라엘 공습이 아닌 하마스에 의해 살해됐다고 밝혔다.

“노아는 시파 병원 옆 아파트로 납치됐습니다.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 공격이 진행되는 동안 그녀를 붙잡고 있던 하마스 테러리스트가 살해했습니다.”라고 하가리는 말했다.

“병리학 보고서에는 노아가 (군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고 나와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첩보에 따르면 노아는 시파 병원 내부로 끌려갔고 그곳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군은 며칠 전 인질 예후디트 바이스와 노아 마르시아노 상병의 시신이 발견된 시파 단지 인근 위치를 보여주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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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인질 예후디트 바이스와 노아 마르시아노의 시신이 시파 병원 단지 근처에서 발견된 위치를 보여주는 이스라엘군의 인포그래픽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8:48 PM

CCTV 영상 – 하마스, 10월 7일 인질들을 시파 병원으로 데려오는 모습 담겨


이스라엘 방위군은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10월 7일 이스라엘에서 납치된 네팔인과 태국 시민을 의료센터로 데려오는 모습을 보여주는 시파 병원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인질 중 한 명은 팔이 눈에 띄게 부상을 입어 병원 침대로 옮겨지고, 두 번째 인질은 강제로 병원으로 끌려간다.

“이러한 발견은 하마스 테러 조직이 학살 당일 시파 병원을 테러 기반시설로 이용했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군은 밝혔다.

저녁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해군 소장은 부상당한 두 인질이 나중에 하마스에 의해 은신처로 끌려갔고 적십자사는 그들을 방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의 위치가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군은 영상에 대해 “관련 당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https://twitter.com/IDF/status/1726319791865016493?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726319900304769393%7Ctwgr%5E9bf2c278dd1972342786a1390eabb990d0605158%7Ctwcon%5Es2_&ref_url=http%3A%2F%2Fkrmnews.tv%2F2023%2F11%2F19%2Fisrael-hamas-war-44th%2F

군이 시파 병원의 CCTV에서 공개한 추가 이미지에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병원 내부와 인질 방 외부에 있는 모습과, 도난당한 이스라엘군 차량이 의료 센터로 이송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08:01 PM

갈란트: 헤즈볼라, 전쟁 개시 이후 이스라엘 향해 1000발 이상의 미사일 발사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오늘 기자들과의 브리핑에서 이스라엘 북부에서의 전투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대리테러 단체들이 다방면에서 공격을 수행하려는 시도에 대해 언급했다.

“이란은 이스라엘 국가에 대한 적대감과 침략의 근원입니다. 비록 그 강도가 가자지구에 집중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다면적입니다.”라고 갈란트는 말했다.

“전쟁이 시작된 이래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목표물에 1000발 이상의 탄약을 발사했지만 훨씬 더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리는 [미사일 및 로켓] 분대를 저지하고 군사 자산과 목표물을 타격합니다. 헤즈볼라는 매일 큰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인을 대상으로 테러 공격을 가하려는 시도가 많이 있지만 이스라엘군과 정보기관 신베트에 의해 매일 좌절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며칠 동안 국방부는 이란이 이라크, 시리아, 예멘에서 대리 테러 조직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우리는 이를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적절한 시간, 장소, 힘에 따라 행동할지, 그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라고 갈란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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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이 2023년 11월 18일 기자회견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스라엘 기자국 스크린샷). 사진: KRM뉴스

07:47 PM

이스라엘군과 신베트, 최근 가자에서 100명 이상의 하마스 요원 체포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와 인간 정보를 전문으로 하는 이스라엘 방위군 군사 정보국의 504부대는 최근 가자지구에서 10월 7일 공격에 가담한 하마스의 누크바 부대원을 포함해 100명 이상의 테러 요원을 체포했다.

신베트와 군의 공동 성명에 따르면 군대는 가자지구에서 용의자들을 심문해 왔으며 100명 이상의 요원을 이스라엘로 이동해서 심문했다.

하마스 누크바 부대원과 로켓 배열, 저격수 배열, 폭발물 전문가, 군수 장교 등이 체포됐고, 심문 과정에서 테러 단체의 터널과 무기고 위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한다.

신베트와 군은 구금자들이 하마스의 운영 방식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고 말했다.

“테러 요원들의 심문을 통해 얻은 정보는, 가자지구의 지상 및 공중 작전을 수행하는 군대에 제공되며, 고품질의 최신 정보를 제공해 지상 기동과 전투 노력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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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19일, 가자지구에서 지상 작전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육군.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7:00 PM

새로운 이스라엘군 영상, 시파 병원 아래 하마스 터널 네트워크 일부 드러내


이스라엘 방위군과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는 테러 단체의 주요 지휘 본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자 시 시파 병원 지하 하마스 터널 네트워크의 일부를 보여주는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클립은 목요일에 이스라엘군이 시파 병원 단지에서 발견한 터널 입구로 내려진 두 개의 별도 장치에서 게시되었다.

터널 통로는 병원 부지의 텐트 아래에 위치해 있었는데, 그곳에서 군 부대는 10월 7일 공격에서 테러 단체가 사용한 것과 유사한 무기가 들어 있는 하마스 픽업 트럭도 발견했다.

새로운 영상은 터널 통로에 약 3미터 깊이의 구불구불한 계단이 있고, 터널 네트워크의 일부에 도달할 때까지 7미터 더 내려가는 것을 보여준다. 터널은 5m 정도 이어진 후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50m 더 진행한다.

영상에는 터널 끝에 군이 말하는 하마스가 총격을 가할 수 있는 총구가 있는 방폭문이 드러난다. 군은 “이러한 유형의 문은 하마스 테러 조직이 우리 군대가 조직의 본부와 지하 자산에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는 데 사용됩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결과는 병원 단지의 건물이 하마스 테러 조직, 테러 활동을 위한 인프라로 사용된다는 사실을 의심의 여지 없이 증명합니다. 이는 하마스 테러 조직이 살인적인 테러 활동을 하기 위해 가자지구 주민들을 방패로 삼아 냉소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입니다.”라고 군은 덧붙였다.

이스라엘군과 신베트는 이 지역에 있는 하마스의 터널 네트워크를 폭로하기 위해 시파에서 계속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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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19일에 게시된 이스라엘군 비디오에서 촬영한 이 이미지는 가자 시티의 시파 병원 지하에서 발견된 하마스 터널을 보여준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6:45 PM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군인 2명 추가 사망 확인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 중 군인 2명이 추가로 사망해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세로 인한 사망자 수가 63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그들의 이름은:
기바티 보병 여단 장교인 예비군 아디르 포르투갈(23) 대위;
기바티 보병 여단 소속 군인 갈 미샤엘로프(21) 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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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하사 갈 미샤엘로프; 오른쪽: 예비군 아디르 포르투갈 대위는 2023년 11월 19일 가자지구에서 지상 작전 중 사망했다. (제공). 사진: KRM뉴스

06:38 PM

민방위 사령부 – 텔아비브와 중앙 지역 학교들, 정상 가동 허락해


이스라엘 민방위 사령부는 텔아비브와 중앙 단 지역의 여러 지역사회의 학교들이 내일부터 완전히 정상 운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텔아비브 지방자치 단체가 새로운 규정을 따르거나 전체 일정 재개를 거부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가자지구의 로켓 발사는 전쟁 초기에 비해 지난 몇 주 동안 크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국가 중심부를 향해 산발적인 포격이 발생하고 있다.


06:22 PM

이스라엘군 수장, 가자지구 지상 침공 지속 계획 승인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의 지상 공세를 지속하기 위한 계획을 승인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이 계획은 할레비가 브엘셰바에 있는 이스라엘 방위군 남부 사령부에서 최고 군 관리들과 함께 진행한 평가에 따라 어젯밤 승인되었다.

군은 현재 가자 북부 지상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지만, 향후 전쟁 단계에서는 가자 남부에서도 작전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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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18일 브엘셰바 남부 사령부에서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 (가운데)이 보인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4:17 PM

이스라엘 총리실, 후티 반군 선박 납치 배후의 ‘이란 테러’ 비난


총리실은 홍해에서의 선박 납치 사건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사건의 책임을 이란에 지목했다.

성명서는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필리핀, 멕시코 출신의 승무원 25명이 탑승했지만 배에는 이스라엘인은 없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것은 자유 세계 시민에 대한 이란의 공격이 도약했음을 표현하고, 글로벌 해운 경로의 보안과 관련하여 국제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란의 또 다른 테러 행위”라고 덧붙였다.


04:00 PM

이스라엘군, 홍해에서 납치된 후티 선박 확인, 이스라엘 선박 아니라고 주장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선박을 납치한 것은 “세계적 규모로 매우 심각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해당 선박 갤럭시 리더호는 이스라엘인은 탑승하지 않은, 국제 민간 승무원과 함께 터키에서 인도로 항해 중이었다고 한다. 군은 “이것은 이스라엘 선박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바하마 국적의 선박은 영국 회사에 등록되어 있으며, 이 회사의 일부는 라미라고 불리우는 이스라엘의 재벌 아브라함 웅가르가 소유하고 있다. 납치 당시 선박은 일본 회사에 임대된 상태였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은 홍해에서 이스라엘과 연계된 선박을 표적으로 삼겠다고 다짐했었다.


03:39 PM

하마스, 테러 요원들이 가자지구 란티시 병원을 습격하는 영상 공개


하마스가 공개한 영상에는 무장테러요원 3명이 가자시티 란티시 병원에서 이스라엘군을 발견한 뒤 병원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마스는 이들 3인방을 ‘순교투사’라고 묘사하는데, 이는 그들이 자살조끼를 착용했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

영상에는 두 번의 폭발이 나오는데, 첫 번째 폭발은 하마스가 병원 건물에 발사한 RPG에 이어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만 두 번째 폭발의 출처는 불분명합니다.

이스라엘군은 이전에 가자지구에서 발견된 하마스 자살 조끼의 증거를 보여주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란티시를 포함한 가자지구의 병원을 테러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02:54 PM

레바논서 이스라엘 북부 국경 지역 향해 로켓 2발 발사, 부상자 없어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에서 북부 국경에 가까운 마갈리오트와 크파르 길라디 북부 마을 근처 지역을 향해 로켓 2발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두 발사체 모두 열린 공간에 떨어져 아무도 부상을 입지 않았다.

군은 공격 발생 지점에 포격을 가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02:24 PM

이스라엘군, 가자 주민들 대피 위해 가자 북부에서 인도주의적 일시 중단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팔레스타인인들이 남쪽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가자 북부에서 인도주의적 일시 중지가 오늘도 계속될 것이라고 이스라엘 방위군 아랍어 대변인 아비하이 아드라이 소장이 발표했다:

🔴 자발리야, 알-다라지, 투파 및 슈자이야 주민들의 경우 민간인을 위한 인도주의적 대피 통로 살라 아-딘 거리가 16:00까지 열려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민간인의 즉각적인 대피를 촉구합니다.

🔴 라파 캠프 지역에서는 인도주의적 목적으로 현지 전술적 군사작전이 14시까지 중단되었습니다.


01:38 PM

이스라엘군, 서안지구에서 두 차례 대대적인 공습 실시


이스라엘 방위군은 서안지구의 제닌 난민캠프와 발라타 난민캠프를 두 차례 ‘여단급’으로 급습해 용의자들을 구금하고 무기를 압수했다.

제닌과 발라타에서 약 20명을 포함해 총 38명의 수배 팔레스타인인이 하룻밤의 급습으로 체포됐다.

군은 두 진영 모두에서 군대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발라타에서는 군대가 여러 개의 총기와 폭발 장치를 압수했다고 한다. 제닌에서는 군대가 모스크 근처에서 파괴된 폭발 장치 은닉처와 3개의 지휘실을 발견하고 여러 개의 총기를 압수했다.

군대는 또한 서안지구 투바스 근처의 타문 마을과 베들레헴 근처의 데이셰 난민 캠프에서 팔레스타인 폭도들과 충돌했다.

팔레스타인 언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인 한 명이 제닌에서, 두 번째는 데이셰에서 살해됐다.

군은 10월 7일부터 군대가 하마스와 연계된 1100명 이상을 포함해 서안지구 전역에서 약 1800명의 수배 팔레스타인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부터 약 200명의 서안 지구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살해됐고 일부는 정착민들로 인해 살해됐다.


01:18 PM

이스라엘군, 이스라엘 영공에 진입한 여러 목표물에 미사일 발사


이스라엘 방위군은 여러 개의 “의심스러운 공중 표적”이 앞서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공으로 진입해 사이렌을 울렸다고 밝혔다.

대공 미사일이 목표물을 향해 발사되었으며 군은 사건이 끝났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레바논에서 국경 지역에 박격포와 미사일 여러 발이 발사됐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군은 밝혔다.

군대는 공격 발생 지점에 포격을 가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오늘 레바논 국경을 따라 이스라엘군 진지에 대한 최소 7건의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01:02 PM

국제 검찰, 10월 7일 잔혹행위 수사 논의 위해 이스라엘 방문


미국, 독일, 프랑스,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의 고위 검사들이 주말 동안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하마스 테러리스트와 10월 7일 잔학 행위에 책임이 있는 하마스 고위 관리들을 어떻게 조사하고 기소할지 논의했다.

대표단은 모두 이스라엘 남부에서 하마스의 잔혹한 학살로 살해된 시민들이 속한 국가에서 왔다.

그들은 이스라엘 주 검사 아미트 아이스만과 법무부 고위 관리들을 만나 하마스 테러리스트 수사에 따른 어려움과 이들을 재판에 회부할 계획을 논의했다.

“우리는 이 조직과 그 사람들이 어디에 있든 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2:43 PM

이스라엘군, 군인 3명 추가 사망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어제 가자 지상 공세 교전 중 예비군 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작전 상사인 예비군 라니 타한(40) 소령;
예비군 야키르 비톤(34) 상사이다.

또한 11월 18일에 사망한 포병대 장교인 예비군 헨 야할롬(35) 소령의 사망도 발표했다. 군은 그의 사망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이로써 이스라엘군 지상 작전 사망자 수는 6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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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오른쪽: 예비군 헨 야할롬 소령, 예비군 라니 타한 상사, 예비군 야키르 비톤 상사 (제공). 사진: KRM뉴스

12:30 PM

가자 보건부, 미숙아 30명이 시파 병원에서 대피해


가자지구 하마스가 운영하는 보건부는 미숙아 30명이 시파 병원에서 대피해 이집트 병원으로 이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송을 촉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팀이 파견됐다고 보도됐는데, 누가 이송할 것인지, WHO는 어떻게 되었는지 상황이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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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의사 마르완 아부 사아다 박사가 공개한 이 사진은 2023년 11월 12일 일요일 가자시티 시파 병원에서 조산된 아기들을 보여주고 있다. (마르완 아부 사아다 박사, AP 통해, 파일). 사진: KRM뉴스

12:23 PM

10월 7일 하마스 학살 피해자 리엘 헤쯔로니의 신원 확인


10월 7일 하마스의 키부츠 베에리 공격으로 사망한 12세 소녀 리엘 헤쯔로니의 시신이 공식적으로 신원 확인됐다고 Ynet 뉴스 사이트가 가족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당시 리엘의 공식적인 신원 확인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리엘과 그녀의 이모 아얄라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장례 절차가 열렸다. 12세 소녀의 시신 대신 리엘의 개인 소지품을 묻었다.

그러나 Ynet은 현장에서 일하는 법의학 과학 수사 고고학자들이 현재 리엘의 유해를 확실하게 식별하고 어제 가족들에게 알렸다고 보도했다.

리엘과 그녀의 이모 아얄라는 리엘의 쌍둥이 야나이, 쌍둥이의 할아버지 아비아 헤쯔로니와 함께 사망했다. 야나이와 아비아 에쯔로니는 10월 23일 레비빔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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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부츠 베에리 출신의 리엘 (왼쪽), 할아버지 아비아 (뒤), 그리고 쌍둥이 야나이 헤쯔로니. 그들은 2023년 10월 7일 키부츠 베에리에 대한 하마스 학살에서 이모 아얄라 헤쯔로니와 함께 살해되었다. (제공). 사진: KRM뉴스

11:54 AM

군대, 가자지구 리말 지역에 있는 하마스 관리들의 집 급습


이스라엘 방위군은 군대가 가자시티 리말 지역에 있는 하마스 고위 관리들의 집을 급습해 그 지역에서 공작원들과 전투를 벌였다고 밝혔다.

주거지로 변한 테러리스트의 거점은 리말 지역의 민간 건물 내에 내장되었다.

공수부대 병사들과 탱크, 전투 공병들이 공중 지원을 받아 리말과 셰이크 이즐린 인근 지역에서 하마스와 싸우고 있으며 하마스 기반 시설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한때 가자에서 가장 화려한 지역 중 하나였던 리말의 대부분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되었다.

군대는 두 지역에서 약 35개의 터널 수갱과 수십 개의 무기를 찾아냈으며, 하마스 요원 여러 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군대가 리말 지역의 하마스 군사 캠프를 급습해 무기 창고와 7개의 로켓 발사대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11:37 AM

보안 내각, 가자지구로의 연료 이전 승인


이스라엘 보안 내각은 인도주의적 목적을 위해 제한된 양의 연료를 가자지구에 매일 전달하는 것을 승인했으며, 최고위 전쟁 내각의 결정을 따랐다고 관리들이 타임즈 오브 이스라엘에 말했다.

이스라엘 당국은 전쟁 시초에는 하마스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자지구에 연료를 공급하는 것을 거부했었지만, 지금은 가자지구 하수 시스템의 붕괴로 인한 인도주의적 재난을 피하기 위해 입장을 바꿨다고 밝혔다.


11:20 AM

하니예, ‘가자 포위 공격 중단’ 위해 아랍·무슬림 국가 후속회의 촉구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이번 11월 초 리야드에서 열린 정상회담 이후 아랍과 이슬람 국가들의 새로운 만남을 촉구했다.

하마스의 성명에 따르면 하니예는 가자지구의 알 시파 병원에서 대피한 후 지역 및 국제 지도자들과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지휘 센터가 시파에 위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그곳에 군사 장비가 보관되어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전화 통화에서 하니예는 “현재 진행 중인 침략을 중단하고 가자지구 포위 공격을 중단하기 위한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아랍 및 이슬람 정상회담의 긴급 후속회의를 개최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성명에서 말했다.


11:02 AM

시파 병원서 아기들 대피시키기 위한 WHO 노력 진행 중 – 보고서


하마스가 임명한 가자지구 병원장 모하메드 자쿠트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팀이 아기들을 후송하기 위해 가자시티에 있는 시파 병원으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AP 통신 기자는 UN 차량의 호위를 받는 구급차 호송대가 가자시티를 향해 북쪽으로 향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WHO는 환자들을 가자지구 남부로 대피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병원을 장악한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지휘본부로 사용하고 있는 병원에서 가능한 한 많은 환자를 대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0:41 AM

이스라엘군, 레바논 국경에서 무인 항공기 격추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영토로 건너온 드론으로 보이는 공중 표적이 이스라엘 항공 방어 시스템에 의해 요격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응하여 군대가 레바논을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건은 마르갈리오트와 마나라 지역사회에 드론 경보 사이렌을 울렸다.

한편, 레바논 국경과 가까운 상부 갈릴리의 여러 지역사회에서 드론 침입으로 의심되는 경보가 울렸다.

여러 지역사회에서 울린 경보는 헤즈볼라 테러 단체와 팔레스타인 동맹 세력의 반복적인 공격이 진행되는 가운데 발령됐다.


09:28 AM

전투가 확대됨에 따라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에서 공격 강화


이스라엘 방위군은 전투기들이 가자 북부 지역인 자발리야, 베이트 라히야, 가자 시티의 자이툰 지역에 있는 “많은” 하마스 목표물을 밤새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지상군이 가자지구 북부, 특히 자발리야와 자이툰으로 더 깊숙이 이동하기 시작하면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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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방위군, 자이툰과 자발리야 지역으로 지상 전투 확장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한편 이스라엘군은 탱크와 공중 지원을 갖춘 나할 여단 부대가 자발리야 외곽에서 하마스 요원들과 전투를 벌였다고 밝혔다.

충돌 중 하나에서는 군대가 옥상에 있는 하마스 무장괴한들을 향한 드론 공격을 요청했다고 한다. 군인들은 또한 해당 지역의 주택에서 무기를 회수했다고 군은 밝혔다.

동시에 해군 미사일 함정은 가자지구 해안을 따라 있는 하마스 주둔지에 수천 개의 탄약을 사용하여 공격을 가했다고 군은 밝혔다.

해군은 또한 관측 능력과 화력으로 지상군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09:22 AM

제트기, 레바논 헤즈볼라 표적 공격; 레바논서 슐로미에 박격포탄 10발 발사


이스라엘 방위군은 전투기가 레바논의 헤즈볼라 기반시설을 공격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또한 국경 근처 슐로미에서 경고 사이렌이 울린 것은 그 마을에 박격포탄 10발이 발사된 결과라고 밝혔다.

군은 발사체가 열린 지역에 폭파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응하여 이스라엘군 포병은 공격 지점을 포격했다.


06:14 AM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군인 2명 이름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토요일 가자지구에서 전투 중 군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며,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세로 인한 사망자 수가 58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들은:
전투 공병단 팀 사령관인 예비군 로이 비버(28) 대위;
빈야민 메이어 에얼리(21) 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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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18일 가자 북부 전투에서 빈야민 메이어 에얼리 병장(21세, 왼쪽)과 예비군 로이 비버 대위(28세, 오른쪽)가 사망했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예루살렘=KR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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