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7/11)
방글라데시 자선행사에 인파 몰려 최소 23명 압사
방글라데시에서 빈민들에게 옷을 나눠주는 한 자선행사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최소한 23명이 압사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10일 보도했다.
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서 에볼라 환자 추가 발생
진정 기미를 보이던 서아프리카 에볼라가 ‘에볼라 프리(해방)’를 선언했던 라이베리아에서 2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시에라리온에서는 10명의 새로운 확진 환자가 나와 야간통행금지가 연장되는 등 확산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코하람 추정 무장괴한 차드 마을 공격 26명 참수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으로 추정되는 무장괴한들이 차드 호수에 있는 마을 두 곳을 공격, 26명을 살해해 참수했다고 차드 관계자들이 말했다고 영국언론이 보도했다.
시리아군 통폭탄 투하 임신부·어린이 등 15명 사망
시리아 공군이 북부 최대 도시 알레포 거주지에 통폭탄을 투하해 임신부와 어린이 등 15명이 사망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등 외신이 9일 보도했다.
보코하람에 피랍된 치복 여학생들 이번에는 풀려날까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 치복시에서 납치한 여학생 200여 명과 정부가 구금하고 있는 보코하람 지도자들과의 교환을 제의했다고 미국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中 대입시험 후 이혼 급증
중국의 대입시험인 ‘가오카오'(高考)가 끝난 직후 수험생인 자녀들에게 충격을 주지 않으려는 이유로 미뤄온 이혼 소송이 급증하는 현상이 전국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중국 북경신보(北京晨報)가 10일 보도했다.
미얀마 정부군-카렌반군, 전국적 휴전협상 속 교전
미얀마에서 전국적 휴전 협정 체결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군과 카렌족 반군이 9일 다시 교전을 시작했다고 10일 태국 언론이 전했다.
미국 청소년 교정시설 소녀 31%, 과거 성적학대 경험
미국의 주(州)단위 청소년 교정시설에서 생활하는 10대 소녀들의 대다수가 신체적, 성적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는데도 이에 대한 이해와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소녀들을 위한 인권계획’이라는 연구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캐나다 기독교 로스쿨, 동성결혼 반대해서 인가 취소
캐나다의 한 법원이 동성애에 반대하는 학칙을 가진 기독교 로스쿨에 대해 인가를 취소한다고 판결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중국 청년들 사이에 무슬림 개종자 빠르게 증가
국립연구조사센터(National Survey Research Centre)에서 발표한 ‘2015 중국 종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청년들 사이에서 이슬람 개종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기독일보가 보도했다.
美, 4세 소년 성전환 논란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한 부부가 3세 아들(성전환 당시, 현재는 4살)을 아이가 남자라는 사실에 행복해하지 않는 것 같다면서 여자아이 처럼 머리를 묶어주고 잭(Jack)이라는 이름 대신 재키(Jackie)라는 이름을 지어주면서 완전히 여자처럼 대하는 등 사실상 성전환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고 기독일보가 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이집트 1년 단기선교사 모집
선교자원은행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는 1년 단기로 열방을 섬길 수 있는 단기 선교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복음과 기도 영역이다. 지역은 이집트. 문의 ☎ 070-7417-4156~7 010-2389-4156 이메일ID: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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