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7/9)
중국, 교회 십자가 철거 확산..외국 사상 전파 우려
중국 당국이 서방 가치관 차단에 적극 나선 가운데
저장(浙江)성 웨이링(偉玲)현의 기독교 교회의 십자가 강제 철거가 확산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6일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출근길 관공서 자살 폭탄…25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부 카두나 주 자리아 시에 있는 관공서에서 또다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7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다.
예멘서 사우디 공습 등으로 하루 최다 200명 사망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아랍연합군 공습과 지상 전투로 예멘에서 하루 동안 200명 가까이 사망했다고 현지 주민과 예멘 후티 반군 측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투르크멘서 인종차별로 소수민족 주민 90% 급감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당국이 앞장서 인종차별 및 탄압을 자행, 1989년 약 3만명에 달하던 발루치족, 페르시안족, 아프간족 등이 지금은 약 3000명만이 남아 소수민족 주민 수가 90% 급감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브라질 동성애 축제서 ‘십자가에 못박힌 동성애자 예수’ 퍼포먼스
지난달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됐던 동성애 축제에서 예수가 동성애자라고 주장하는 등 예수 신성을 모독하는 일들이 일어나 브라질 현지 기독교계가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트랜스젠더 동성애 인권운동가인 비바니 벨로니(Vivany Beloni)가 동성애 축제에서 약 200만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십자가에 매달려 지나가는 장면이 공개돼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북카프카즈 C국 6개월~1년 단기선교사 모집
선교자원은행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는 6개월~1년 단기로 열방을 섬길 수 있는 단기 선교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MK(선교사 자녀)교사 영역이다. 지역은 북카프카즈 C국. 문의 ☎ 070-7417-4156~7 010-2389-4156 이메일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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