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7/8)
이라크 전투기 실수로 바그다드에 폭탄 투하…37명 사상
이라크 전투기가 6일(현지시간) 수도 바그다드 거주지에 실수로 폭탄을 투하해 37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미국언론 등이 보도했다.
케냐 북부서 알샤바브 공격에 주민 14명 사망
케냐 북부지역에서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주민들을 공격해 14명이 목숨을 잃고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일간 데일리 네이션이 보도했다.
ISIS, 성 노예 확보ㆍ첩보 임무 수행 여성 전담조직 운영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성 노예,’ 첩보 공작 등의 임무를 전담하는 여성 조직을 운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비스트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지난 5월 시리아에서 이뤄진 미군 특수부대의 전격적인 심야 기습 공격에서 생포된 ISIS의 여성 고위 간부 움 사야프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그리스, 의약품과 식품 부족 현상
그리스 국민이 5일(현지시간) 채권단의 추가긴축 요구를 거부한 국민투표가 끝난 후 그리스 전역에서 사재기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의약품과 식품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연금생활자들도 매일 거리로 나와 무료 급식으로 생활하는 처지가 됐다고 미국언론이 보도했다.
ISIS, 난민 사이에 섞여 유럽 진출 시도
ISIS의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 전사)들이 난민들 사이에 섞여 유럽으로 진출하려고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향하는 난민선에 탑승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법원, 유치원·초등생 6명 성폭행 교장에 사형선고
중국 법원은 최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6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구이저우(貴州)성 B초등학교 교장 양모(41) 씨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고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 등이 7일 보도했다.
캐나다 서부 최악 산불…밴쿠버 일대 연무 사태
캐나다 서부 지역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200여 곳에서 산불이 번져 밴쿠버 일대에 연무 경보가 내려지는등 이날 현재 2천200㎢의 산림이 손실됐다고 6일(현지시간) CBC방송 등이 보도했다.
美, 시카고서 독립기념일 연휴 총격사고로 10명 숨지고 55명 다쳐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에 총기 사고가 기승을 부려 시카고에서만 모두 10명이 숨지고 55명이 부상했다고 6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이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키르기즈스탄 1년 단기선교사 모집
선교자원은행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는 1년간 단기로 열방을 섬길 수 있는 단기 선교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제빵, 미용, 중국어 영역이다. 지역은 키르기즈스탄. 문의 ☎ 070-7417-4156~7 010-2389-4156 이메일ID: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및 문의 ☎ 070-741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