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7/7)
中남부에 또 내린 폭우로 6명 사망…‘대홍수’ 우려도
중국 남부지역에 이달 들어 연일 내린 폭우로 6일 현재 6명이 사망하는등 또다시 피해가 속출하면서 ‘대홍수’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집트군, ISIS 연계단체 근거지 공격…“29명 사망”
지난 5일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연계 세력의 소행으로 보이는 연쇄 테러가 발생, 최소 100명의 군인과 민간인이 사망한 가운데 이집트군이 동북부 시나이반도에 있는 ISIS 연계 단체 근거지를 공격해 “테러리스트 2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일간 알아흐람이 6일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모스크·식당서 폭탄테러…44명 사망
나이지리아 중부 도시 조스의 이슬람 사원과 무슬림 식당에서 5일(현지시간) 밤 폭탄이 각각 터져 최소 44명이 죽고 67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밝혔다.
탈출·투항하려던 보코하람 11명 참수 당해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의 잔혹행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보코하람이 정부에 투항하려는 무장대원 11명을 참수했다고 4일(현지시간) dpa 통신이 보도했다.
콜롬비아, 70대 말기암 환자 공식 안락사 시행
콜롬비아 서부 페레이라 시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 말기 암을 겪는 70대 남자 환자를 대상으로 안락사가 처음으로 시행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5일 보도했다.
영국, 특수부대 동원해 시리아 내 ISIS에 보복전
지난달 26일 북아프리카 튀니지 휴양지 테러로 자국민 30명이 숨진 영국이 최정예 특수부대원들을 동원, 비밀 보복전에 나섰다고 선데이타임스. 데일리 미러 등 영국 언론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항생제 남용으로 하천 환경오염 심각
중국과학원 광저우(廣州)지구화학연구소 잉광궈(應光國)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에서 의료계와 축·수산업계의 항생제 남용으로 토지와 하천의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밝혔다고 중화권 매체 보쉰(博迅)이 6일 중국 매체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슬람여단, ISIS의 방식대로 ISIS 대원 처형
‘이슬람 군대’(Army of Islam)라고 자칭하고 있는 시리아 반군 단체 ‘이슬람여단’(Jaysh Al-Islam, 제이쉬 알 이슬람)이, ISIS(이슬람국가)의 대원들을 처형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아프리카 기니비사우 1년 단기선교사 모집
선교자원은행 요셉의창고미니스트리는 1년간 단기로 열방을 섬길 수 있는 단기 선교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교육 영역이다. 지역은 아프리카 기니비사우. 문의 ☎ 070-7417-4156~7 010-2389-4156 이메일ID: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및 문의 ☎ 070-741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