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7/6)
보코하람 나이지리아서 이틀간 200명 학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나이지리아 동북부 보르노 주에서 거의 200명을 학살했다고 프랑스 언론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
ISIS, 시리아군 집단 처형 비디오 공개…”어린이가 총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 팔미라의 고대 원형극장에서 시리아 정부군 군인을 집단 처형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4일(현지시간) 공개, 총을 쏜 ISIS 조직원들은 모두 어린이나 10대 초반이었고 수백 명의 사람들이 총살 장면을 지켜봤다고 프랑스언론등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서 보코하람 집단 자폭 테러…55명 사망
나이지리아의 동북부 지역에서 4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이 집단으로 자살 폭탄 테러를 감행해 최소 5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ISIS연계세력, 이집트 시나이서 이스라엘로 로켓 포탄 발사
이슬람국가(ISIS) 연계 세력이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로켓 포탄이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떨어졌다고 이스라엘과 이집트 언론이 4일 보도했다.
시리아 북서부 사원서 폭탄 터져 반군 25명 숨져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 주에 있는 이슬람 사원에서 폭탄이 터져 알카에다 연계 무장세력 알누스라전선(JN) 대원 25명이 숨졌다고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남수단서 콜레라 창궐…29명 사망·수천명 감염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최근 전염병 콜레라가 창궐해 최소 29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이 감염됐다고 미국 언론등이 국제기구의 발표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인도, 10대女 화장실 없어 자살
인도 동부 자르칸드 주 둠카 지역 한 마을에서 집에 화장실이 없어 들판에 나가 용변을 봐야 하는 한 17세 소녀가 수치심 때문에 3일(현지시간)에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목매 숨졌다 인도 NDTV가 5일 보도했다.
중국, 작년 363만쌍 이혼
중국에서 작년에 363만7천쌍의 부부가 이혼하는 등 2003년 이후 12년째 이혼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5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2014년 사회서비스발전 통계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홍콩서 3주새 독감으로 61명 사망…총 563명
여름철 독감이 유행하는 홍콩에서 최근 3주 새 61명이 독감으로 사망했다고 홍콩 보건당국이 5일 밝혔다.
중국, 저장성서 신발공장 붕괴…9명 사망
중국 동부 저장(浙江)성에서 4층짜리 신발공장이 붕괴되면서 작업중이던 51명 가운데 9명이 사망했다고 5일 신경보가 전했다.
美, 동성결혼 합법화되자 ‘동성이혼 전문’ 법률회사 등장
미국 전역에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미국 연방 대법원의 결정이 내려지기가 무섭게 ‘동성 이혼 전문’ 법률회사가 등장했다고 미국 언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 동성결혼 다음은 일부다처제 논란 ‘현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지난 6월 26일(이하 현지시각)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뒤, 지난 2일 몬태나주에서 전 몰몬교 신자가 카운티 법원에 일부다처제 허용을 신청한데 대해 일부다처제 합법화 움직임까지 본격화되고 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2015 다시복음앞에” 집회 10월
복음과 기도의 삶으로 하나님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연합하는 모임이 올 10월 열린다. 격년제로 열려 올해 3번째를 맞는 2015다시복음앞에 집회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주제로 10월 7일(수)~ 10일(토)까지 3박 4일 동안 성남 복정동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70-7447-0301 웹사이트 www.gospelpray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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