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엠이 전세계 120개 국에서 하나님의 선교를 이어 갈 단기선교사들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되는 단기 1, 2년 선교사는 ‘떠다니는 UN’ 로고스 호프 선교선과 올해 5월부터 동아시아권 항구를 책임질 ‘둘로스 호프’ 선교선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120여개 국 선교지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국제오엠은 코로나 펜데믹 시기를 지나면서 사역의 중지나 후퇴가 아닌, 오히려 제2의 선교선인 ‘둘로스 호프’를 새롭게 구입하면서 급진적 전진을 하게 됐는데, 둘로스 호프는 국제오엠의 제1 선교선인 ‘로고스 호프’와 함께 앞으로 동아시아의 미전도 지역을 구석구석 다니며 복음의 씨를 뿌리고 악의 전선을 무너뜨리는 영적 군함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한국오엠은 “이 영적 군함에 주님의 군사로 배치되어 영적전투를 이어갈 용감한 주의 청년들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오엠은 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젊은이들을 선교에 동원해 단기선교사는 물론 장기선교사와 전문인 선교사를 배출해 왔다.
이번 2023 1,2년 단기선교사 지원자격으로는 만 18세 이상, 세례 후 6개월 이상 된 기독교인으로서 교회의 인정을 받아 선교사로 해외여행 및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 마감은 10월 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오엠 홈페이지(om.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31-698-2372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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