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그우먼 출신 조혜련 집사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방황하다가 뜨겁게 주님을 만난 본인의 자전적인 스토리가 찬양가사에 녹아져 있는 찬양곡 ‘어떻게’의 음원을 발표했다.
어떻게는 조혜련 집사의 목소리에 가수 폴송의 화음이 어우러진 듀엣곡이다.
조혜련 집사는 이번 찬양곡을 발표하면서 “아직도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못믿겠다고 부정하는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혜련 집사의 ‘어떻게’ 찬양은 8월 28일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
현재 서울 수서교회에 남편과 함께 출석하고 있는 그녀는 성경 낭독이 있는 찬송 1집(예수 나를 위하여)과 2집(나는 예수의 증인) 앨범도 발매했다. 현재 평택태 피어선 신학전문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복음기도신문]
<저작권자 ⓒ 내 손안의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복음기도신문.> 제보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