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전국 미용실의 폐쇄 명령 후 한 달간의 유예 기간이 지나 모든 미용실이 문을 닫게 됐다고 26일 뉴시스가 전했다.
지난달 24일 탈레반은 미용실들이 결혼식 때 신랑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이슬람이 금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폐쇄 명령을 내렸다.
탈레반은 지난 2021년 아프간을 장악한 이후 교육 및 공공장소에 대한 여성의 접근 금지와 대부분의 직종에서 여성들이 종사할 수 없도록 규제 정책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또한 여성들에게 눈 부위만 보이고 몸 전체를 가리는 이슬람 복장인 부르카 착용을 의무화했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역대하 14:11)
아사 왕은 구스 사람 세라의 백만 대군과의 전쟁 앞에서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울 이가 없음을 고백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여 완전한 승리를 경험하였다. 샤리아법에 근거해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자유를 억압하고 통제하려는 탈레반 지도부와 힘이 없고 약한 아프가니스탄 여성 사이에 오직 주님만이 도움이심을 선포하며 탈레반의 악한 계획이 하나님을 이기지 못하도록 기도하자. 그리하여 이 땅에 힘이 없고 약한 이들이 주를 찾고 의지할 때 구원의 은혜가 임하도록 기도하자.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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