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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반도] 샬롬나비 “노동자의 인권과 안전 존중되는 선진 사회로” 외 (5/2)

사진: krakenimages on unsplassh

오늘의 한반도(5/2)

샬롬나비 노동자의 인권과 안전 존중되는 선진 사회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1일 ‘근로자의 날’ 논평을 통해 “노동에 대한 오해를 극복하고, 노동의 기회를 주심에 감사함으로 대한민국은 노동자의 인권과 안전이 존중되는 선진국의 대열로 더 나아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샬롬나비는 “대한민국은 70년 가까운 분단을 겪으며 좌우이념의 극단적 갈등 안에서 ‘노동’ 혹은 ‘노동자’는 폄하되어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는 노동에 대한 오해를 극복하고, 노동의 행위 및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존중을 사회의 기본적 정신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역사학자들, 좌파의 이승만 친일 주장은 왜곡된 평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1875~1965)을 ‘친일 인사’, ‘분단 원흉’이라는 국내 좌파 진영의 주장들에 대해 미국의 외교·역사학자들은 “상당수는 당시 상황을 면밀히 고려하지 않았거나 이미 드러난 역사적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왜곡”이라며 “한국 내 역사적 평가가 치우쳐져 있다며 그의 공과(功過)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뉴데일리에 따르면, 28일 국가보훈처가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미국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에서 개최한 ‘이승만 대통령 재조명’ 좌담회에서 윌리엄 스툭 조지아대 석좌교수와 데이비드 필즈 위스콘신대 동아시아 센터 부소장 등은 “이승만의 인생에는 집권 연장 등 결점도 있었지만, 조국을 위해 희생한 것을 부정하긴 어렵다.”며 “한국의 자유주의 개혁을 옹호한 점, 독립운동을 위한 집념과 농지개혁 등은 한국인들이 이승만을 존경할 수 있는 이유들”이라고 평가했다.

北中 신의주-단둥 간 도로 완전 개통… 차량 운행 정상화 임박

북·중 간 최대 인적 교류 통로인 평안북도 신의주와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 간 도로 완전 개통이 임박했다고 지난달 28일 데일리NK가 전했다. 최근 신의주 세관에 모든 부서의 업무를 정상화한다는 내용의 지시가 하달됐다. 현재 신의주와 단둥 간에는 화물열차와 선박을 통한 교역이 이뤄지고 있고 신의주 세관도 검역 업무를 진행하고 있지만 도로를 통한 교역은 개시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최근 내려진 지시는 육로 무역의 완전 재개를 의미하는 것이다. 한편, 평안북도에서 육로 완전 개통과 관련된 움직임이 일면서 중국에 체류 중인 무역대표부와 노동자들 사이에서는 송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北 식량난 심화… 1~3월 수입한 中 쌀, 1년치보다 많아

북한이 지난 1~3월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쌀의 양이 지난 한 해 동안의 수입량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지지통신을 인용, 뉴스1이 1일 전했다. 중국 해관총서가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쌀이 전월대비 약 2.5배 증가한 4만 6762톤이었다. 특히 북한은 지난 1월~3월까지 작년 1년치 수입량보다 더 많은 쌀을 중국에서 들여와 평소 수입하지 않는 값싼 장립종 쌀까지 사들이고 있어 식량난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몇 년 간 북한의 식량난은 국제 사회의 경제 제재와 코로나19발 국경 봉쇄, 악천후로 점점 가중됐고 2022년에는 자국 내 곡물 거래 통제를 강화하면서 상황이 더 악화됐다.

[알림]

1. 느헤미야52기도정보 제9판 발간

하나님 나라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연합기도에 활용될 느헤미야52 기도 제9판 기도정보책 6종과, ‘2023 긴급기도정보’ 6종(두 종은 한 책으로 합권제작해 권수로는 5권)이 2023년 1월, 출간됐다. 구입문의 | 야긴과보아스, 032-887-0235, www.jakinnboa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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