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o I Find Peace in the Midst of Fear? (Ed Welch)
성경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럼 우리가 기대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 삶에서 성장한다는 건 어떤 모습일까요? 그것은 시편 56편 말씀과 같습니다. 마음으로부터 정직하게 아뢰라고 우리를 초대하는 말씀입니다. 그 다음엔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가까이 계시며 그분에게 우리가 얼마가 소중한지를 말씀하신다는 겁니다. 우리의 머리카락도 세실 만큼 우리를 매우 잘 알고 계십니다. 두려움에 대해 토로하면서 ‘내가 당신을 믿습니다’를 반복하는 겁니다. 두려움에 대해 말하면서 ‘내가 주님을 믿습니다. 내게 당신을 좀더 명백하게 볼 수 있는 눈을 주옵소서. 내가 주님을 더 신뢰하기 원합니다. 작은 믿음이 자라서 확신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때가 되면 진정으로 담대함을 알게 될 겁니다. 질문에 대해 감사합니다. 훌륭한 질문입니다. [복음기도신문]
에드 웰치 Ed Welch | The Christian Counseling and Education Foundation의 교수, Created to Draw Near: Our Life as God’s Royal Priests의 저자. 40년 이상 상담사로 활동하며 우울증, 두려움, 중독을 주제로 많은 글을 썼다.
이 칼럼은 개혁주의적 신학과 복음중심적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2005년 미국에서 설립된 The Gospel Coalition(복음연합)의 컨텐츠로, 본지와 협약에 따라 게재되고 있습니다. www.tgc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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