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인 25일 오후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님’이라는 피켓과 포스터를 들고 전도한 사람들의 행렬이 전국 곳곳에서 쏟아져 나왔다.
인터넷 소셜미디어로 운영되고 있는 ‘예수복음만세운동’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주도한 성탄절 기념 특별전도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회와 성도들이 이날 하루동안 전도활동을 벌인 모습을 속속 업로드했다.
나홀로 전도 또는 가족단위, 교회 전도팀, 선교단체 등 다양한 기독공동체 단위로 구성된 사람들이 전도지를 나눠주거나 버스킹 공연, 거리선포, 나홀로 피켓을 들고 벌이는 가두전도 등으로 성탄절의 주인공이 예수님이심을 전파했다.
또 어떤 참가자는 자동차 옆면과 뒷면에 밴드 운영진이 배포한 포스터를 부착하고 거리 순회를 통해 이날의 주인공이 예수님이심을 선포했다.
다음은 이날 전국 곳곳에서 거리 전도에 참여한 성도들이 밴드에 올린 사진을 모았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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