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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복음화] 콜롬비아, 복음화율 25% 미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곳곳에 전해지고 있어

사진: Flavia Carpio on unsplash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39)- 콜롬비아 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이렇게 많은 제자들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 꿈브레마라나타 주간에 큰 축복을 받는 것 같다. 너무 놀라운 시간이다. 하나님이 세계 복음화를 하신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골 1:4~6)

이 좋은 소식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것이다. 인간이 죄로 인해 무너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해서,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어 오셔서 구속 사역을 하셨다. 십자가와 부활로 그 일을 하셨다. 십자가에서 사탄, 죄,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셨다. 우리에게도 적용되게 하셨다. 그리고 세계복음화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우리 나라에는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시작하려 한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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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엘리사벳 목사가 줌으로 사역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콜롬비아는 큰 나라다. 많은 인구, 여러 지역이 있다. 콜롬비아에 복음을 전하고, 다른 사람들을 돕고 있다.

이 꿈브레 대회에 참여한 한 명 한 명에 대한 주님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라는 메시지로 이어가고 있다. 콜롬비아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도움이 필요하다. 아직까지 4분의 1도 복음화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할 거라고 믿는다. 이런 꿈브레 같은 시간으로 깨어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계속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이 복음으로 우리나라 32개의 모든 지역이 살아나도록 기도 중이다.

‘어떻게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나?’ 항상 하는 질문이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답을 주신다. 복음만이 필요하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을 원한다. 콜롬비아에 하나님이 큰 자비를 주셨다. 매일 복음을 의지하게 하신다.

보고타에는 데빈손 목사님이 있다. 재활센터를 운영한다. 많은 청소년들이 복음을 듣고 있고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참 문제임을 깨닫고 있다. 복음이 유일한 답이다. 하나님께서 알려주고 계신다. 시파키라 지역에도 또 다른 재활센터 통해 제자를 세우고 있다.

그리고 깔따스에 사는 분들이 발견됐다. 교회 리더들이다. 계속 복음을 듣고자 했다. 빠띠보이또에 평화의 집도 하고 있다. 4명이 모여서 열정적으로 복음에 반응하고 있다. 이 평화의 집을 통해 경찰 한 분이 믿게 됐다. 또 다른 재활센터를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처음 들었다고 고백한다. 계속 문이 열리고 복음이 전달되길 기도한다. 전도를 통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고 하나님을 떠난 것이 문제임을 고백하는 사람들을 찾았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

콜롬비아의 다양한 주에 갔다. 세계복음화를 하고 있는 분들을 많이 돕고 있다. 사회 복지에 많은 힘을 쓰고 있는 목회자들을 발견했다. 뼁고와 깔리, 안티오키아에도 사역을 하셨다.

비야비센시오에는 앙헬 목사님이 있다. 말씀을 전하며 성경에 더욱 더 들어가고 있다. 앙헬 목사님께서는 해변과 다른 곳에도 전도를 하셨고, 보고타 복음화에도 힘이 되어주셨다. 세계복음화를 하고 계시다. 중요한 제자들이 세워지고 있다. 각자의 지역이 사라지고 있다.

알베르토 목사님이 평온 출신인데, 에콰도르에 복음을 전했다. 어떤 다른 목사님은 학교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다. 하나님은 복음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구원의 유일한 길’임을 알리고 계신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이 증언되길 바란다. 깔리에도 문을 여셨다. 몇 명의 목회자를 방문했다. 복음 전할 문이 열렸다. 후엘 목사님을 만났다. 이 분에게 새 힘이 주어졌다. 후엘 목사님을 통해 많은 문이 열렸다. 요나단 목사님과 함께 들어가서 엑토르 산체스 목사님을 만났다. 이곳에 복음을 전하는 문이 많이 열렸다. 베이마르라는 목사님도 만났다. 다른 사람들도 일으키셨다.

이렇게 다양한 제자들을 주님이 세우셨다. 목숨 거는 제자들을 세우고 있다. 알렉산더 포사다 목사님 내외를 통해 부부를 세우고 있다. 그 교회를 세우고 있다. 다양한 교회를 방문하며 복음 전하고 있다. 메데진 도시 지역에도 계속 전도가 되고 있다. 많은 제자들이 찾아지고 있다. 그 지역 뿐만 아니라 나라와 세계를 살리길 기도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는 호르헤 목사님이 있다. 띠띠립에도 문이 열렸다. 계속 복음이 전달되고 있다. 사모님과 교회를 통해 복음이 전달되고 있다. 베뚠베아 인근에 우라우라는 곳이 있는데 요나단 목사님이 사역하신 곳이다. 콜롬비아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다.

까르다스에도 어떤 목사님이 계시다. 까르다스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을 살리고 있다. 하나님께서 콜롬비아 복음화를 하고 계시다.

한국 전도팀의 도움도 받았다. 제자들이 세워지게 도와주셨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하나님이 계속 문을 열고 있고, 성경의 복음을 계속 전하게 하신다. 기도를 부탁드린다. 하나님의 영광이 콜롬비아를 채우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

콜롬비아 = 엘리사벳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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