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26)- 필리핀 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네팔 사역보고를 하는 것은 엄청난 특권이다.
이번에 꿈브레에 처음 참석해, 전 세계에서 어떻게 하나님이 일하시는지 보게 됐다.
네팔은 많은 언어와 종교가 있고, 60개 민족이 있다. 네팔은 7개 주, 77개 지역으로 나눠져 있다. 우리는 4개 주에서 성경의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네팔은 80% 이상이 힌두교이고 기독교인은 1.4%밖에 안 된다. 하지만 기독교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서 통계를 막고 있어 그 증가 정도가 확실하지는 않다.
우리는 성경의 복음으로 네팔에 많은 목회자, 청년, 청소년, 여성들을 세우길 원한다. 어린이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
우리의 비전은 우리 세대에 전 세계 복음화를 완성하는 것이다. 네팔 모든 족속에게 복음이 들어가길 원한다. 교회에 합당한 자를 찾기 원한다. 7개 주에 이 복음을 전할 것이다. 그리하여 주의 재림을 준비하고 싶다. 우리의 전략은 목회자와 리더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또한 여성, 어린이, 제자훈련, 온라인, 미디어 등도 활용해서 전할 것이다.
네팔에 전도팀들이 있다. 이 성경의 복음을 토마스 목사님을 통해 받은 이후로 성경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필리핀에 있었던 아시아 집회에도 참석했다.
성경의 복음을 받은 이후에 어떤 분들에게 성경의 복음을 전할지 고민했다. 먼저는 목회자에게 전했다. 집회를 통해 합당한 자를 찾을 수 있었다. 한 곳에서는 영향력 있는 제자들이 발견되기도 했다. 하루 동안 시간을 내어 성경의 복음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산 위의 지역에 오토바이로 이동해서 집회를 하기도 했다.
2021년도에는 청소년들 600명을 모아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티카푸르에 500명의 청소년을 모아 집회를 하기도 했다. 청년 사역도 진행 중이다. 청년 리더 수련회도 진행했다. 다음세대를 위한 피니셔 사역도 진행했다.
여러 지역으로 방문하며 어린이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학교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고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자체적으로 학교를 설립해서 교사를 세워 복음을 전하기도 한다. 우리는 한 학교에서 성경의 복음을 가르치고 있다.
작년에는 2달간 1000명이 넘는 자에게 복음을 전했다. 평화의 집 사역도 하고 있다. 세례식을 갖고 온라인 사역도 하고 있다. 많은 청소년, 청년, 어린이 사역도 온라인으로도 진행되고 있다. 한국의 복음가득한교회 조 목사님을 초청하여 말씀을 듣기도 했다.
여성 사역도 진행했다. 구제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기도 한다. 기도하는 팀도 있어, 매일 오전마다 모여 기도하고 있다.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이 네팔과 전 세계에 전해지게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 부탁드린다. 주님께 모든 영광 돌린다. [복음기도신문]
네팔 = 딜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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