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엠선교회가 하나님의 선교를 이어갈 단기 선교사를 모집한다.
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젊은이들을 선교에 동원, 장·단기 선교사와 전문인 선교사를 배출해온 한국 오엠선교회가 전세계 120여 개국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선교를 이어갈 1, 2년 단기선교사를 기다리고 있다.
선교 사역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역지로는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등의 선교지뿐 아니라 ‘떠다니는 UN’ 로고스 호프 선교선과 내년 3월부터 동아시아권 항구를 책임질 ‘둘로스 호프’ 선교선까지, 120여 개국 선교지에서 다양한 사역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둘로스 호프’는 국제오엠의 제1선교선인 ‘로고스 호프’ 와 함께 앞으로 동아시아의 미전도 지역에 복음의 씨를 뿌리고 악의 전선을 무너뜨리는 영적 군함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곳에 주님의 군사로 배치되어 영적전투를 이어갈 용감한 주의 청년들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 오엠 대표 조은태 선교사는 “하나님을 향한 ‘돌파믿음’을 갖고 전세계 구석구석 ‘돌파선교’를 이끌어 갈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자신을 온전히 복음과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드릴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을 돌파시켜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 단기 1,2년 선교사 지원자격으로는 만 18세 이상, 세례 후 6개월 이상 된 기독교인으로써 교회의 인정을 받아 선교사로 해외여행 및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마감은 2022년 10월 10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한국오엠 홈페이지(om.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31-698-2372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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