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14)- 아이티‧도미니카공화국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예수는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린다. 나는 디사마다. 아이티를 담당하고 있다.
우리 하나님께 특별히 감사드린다. 쿠바에서 2016년에 처음 복음을 듣게 되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게 하셨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 기록된대로 믿게 하셨다. 하루만 아니고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믿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님이 이런 믿음 원하시고 인자가 오실 때 믿음 보시기 원한다고 하신다. 나 또한 이 복음으로 살리기 원한다.
하나님께서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 두 섬에 일을 많이 일으키셨다. 2020년부터 여러가지 상황으로 힘들어졌지만(코로나 상황 등) 하나님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계속 믿게 하셨다.
하나님이 아이티에 허락하신 것 먼저 말씀드린다. 줄레스라는 전도자를 만나게 됐다.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전달했을 때 믿고 곧바로 이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이분을 하나님이 크게 쓰시고 있다.
이 복음을 가지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 계속 달리게 된다. 전도자는 항상 “이 복음은 정말 계시구나”라고 이야기한다. 인간이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우리가 이전에 종교 생활한 것처럼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복음은 그냥 배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하신 것을 증언하는 것이다. 전도자는 계속 복음 증언하고 있다. 이분을 통해 여러가지 문이 열렸다. 특별히 교회 문들이 열렸다. 경찰들에게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성경의 복음을 전했다. 하나님께서 가는 곳마다 복음을 믿게 하는 사람도 있고, 믿고 전하는 모습도 보게 하신다.
나는 2020년도에 도미니카 공화국에 있었다. 아이티 중부의 끄라도쎈트리라는 곳에서 사역이 계속 진행됐다. 2018년도에 까까모 알모드 목사님과 또 다른 쿠바의 두 분이 그 지역에서 사역 하실 때, 나도 함께 했다. 그 전도자와 다시 방문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믿은 자의 믿음을 확정할 필요가 있었다. 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했다. 다니엘 조세프라는 집사와 부인과도 함께 이 사역을 하게 됐다. 믿음을 굳게 잡게 됐다.
2021년도에 다시 한 번 아이티를 순회했다. 끄라도쎈뜨라에 다시 들어갔다. 그곳에서 전도를 하게 됐고 또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었다. 이전에 복음을 들은 사람들도 다른 목회자들을 찾게 되었다. 복음 듣게 하려고 초청하는 일도 있었다.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셨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게 하려고 역사하셨다. 모두에게 증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에게는 한 가지 답밖에 없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어야 생명을 얻는다. 그렇지 않으면 생명 구원은 없다.
그 지역 외에 다른 현장들도 많이 방문했다. 아주 먼 곳까지 가서도 복음을 전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는 2020년도에 복음을 전했다. 여러 교회를 방문했다. 목회자의 대부분은 복음을 받지 않았지만 하나님께로부터 메시지를 받았다. 그러나 사람들이 듣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간다. 여러 곳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다.
까바로 프리로사라는 지역에 들어갔을 때에 본부를 둘 수 있는 지역이 됐다. 하나님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게 하는 사람이 있었다. 우리는 그런 사람 만나면 투자해야 된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이 있으면, 그 은혜를 받은 사람이 있으면 그분을 위해 목숨을 걸어달라고 하신 목사님이 있다. 그들을 그냥 두는 게 아니고 계속 돕는다. 이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찾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친 것은 어떻게 합당한 자들을 찾는가이다. 이 사역에 집중하게 됐다.
우리는 어떤 한 장소를 찾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증언하는 것에 집중한다. 예수님이 하신 모든 것을 전하고 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그런 은혜를 받은 사람이 또 집을 열고 복음을 전하게 했다. 이 집의 집주인이 더욱 복음을 받을 뿐 아니라 사람들을 계속 초청해서 복음을 전하게 했다. 듣도록 했다. 그리고 가게에도 들어갔다. 어떤 가게든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다. 그 가게 주인이 세워지면 복음이 받아졌다.
많은 목사님들이 복음에 반응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믿는다. 오직 성경의 복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전했다. 가브리엘 목사님과 함께 사역을 하고 있다. 다른 교회에서 반응하는 성도들도 있고, 이들에게 계속 복음을 전하는 과정 속에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게 되었다. 가브리엘 목사님께서 다른 지역으로 갔다. 나는 그 지역에 남아 계속 증언했다.
특별히 교회들을 방문해 복음을 전했다.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계속 증언해야 한다. 오순절 교회에 리더를 만나서 복음을 전한 적도 있다.
내가 사는 곳에 어떤 분이 복음을 듣게 됐는데, 함께 하는 목사님께 이야기했다. 복음의 빛이 이 목사님에게 임한 것 같다. 이 목사님이 리더 목사님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과 관계 없다고 고백했다. 이 목사님은 교단에서 추방당했다.
지금 나는 수도 산토도밍고에 있다. 이곳에서 계속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성경의 복음을 증언하고 있다. 우리가 진행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어른들에게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있다. 성경의 복음 전하는 일이 멈춰지면 안 된다. 우리가 복음 전하는 곳에 29명의 어른들이 모이고 있다.
지금은 또 아이티에 다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이티 여러 지역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증언하기 원한다. 나는 그곳에 있지 않지만 사람들을 돕고 있다. 그들은 성경의 복음으로 나아가고 있다. 아이티도 도미니카 공화국도 그렇다.
이렇게 믿고 있는 사람들은 아이티 8개의 지역에 들어갔다. 복음을 그저 들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조명, 성령님의 조명하심이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있다. 문 열어주시기를, 전도 일어나기를 전도를 통해 합당한 자가 찾아지고 이들을 통해 세계복음화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지도에서 화살표로 표시한 곳은 복음이 증거된 곳이다. 이 사역을 계속 할 것이고, 이 섬을 성경의 복음으로 세울 것이다.
모든 나라에는 때가 있다. 아이티에 많은 문제가 있는 것 같지만 다른 나라와 비슷한 문제다. 하나님을 떠나 있다. 죄 가운데 있고 사탄에게 지배를 받고 있다. 그래서 아이티에 필요한 것은 성경의 복음이다.
전도자 조세스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계속 증언하고 있다. 교회에서도 사역을 하고 다른 남자분에게도 복음을 전했다.
조셉 형제가 경찰에게 가서 복음을 전했다. 경찰 중에 한 명이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금도 복음을 듣고 있다.
2020년에 아이티 중부에 아놀드 목사님과 깔까모 목사님, 쿠바의 두 분인 아센요 마테오 목사님이 이 지역에 들어갔다. 나도 통역자 역할로 함께 했다. 요셉 전도자도 그때 함께 했다. 이때 한 가족을 만났다. 지금도 믿고 있고 성경의 복음을 증언하고 있다.
2021년에 그 지역을 다시 한번 순회했다. 조셉 형제 뿐만 아니라 카리나 자매님도 함께 했다. 이 자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셨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게 되었다. 이것이 계시라고 고백했다.
아이티에 나와 함께 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아이티로 넘어가서 이 사역을 했다. 지금도 이 자매는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고 있다.
길에서 산에서 복음 전하는 일이 있었다. 먼 곳에 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증언했다. 복잡한 장소도 필요 없이 나무 아래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전했다. 이 사람들도 하나님 말씀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많다. 그런데 하나님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은혜를 주신 분들이 많다.
2022년에 도미니카 공화국의 한 장소에서, 성경의 복음을 어떤 여자분에게 전하자 이분은 믿었다. 그때 공원에 있었는데, 이분이 메시지를 듣고 집을 열어주셨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을 초청해서 복음을 듣게 하는 역할을 했다.
가게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다. 들어간 곳마다 듣겠다고 하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전했다.
가브리엘 가르가스 목사님과 함께 사역한 지역의 교회에서 우리를 초청해서 성경의 복음을 전하게 됐다. 목사님은 처음에 어느 정도 반응이 있었다고 봤는데, 결국에는 그렇지 못했다.
공원에서도 복음을 전했다. 또 다른 교회에도 초청받아 가서 복음을 전했다. 목사님은 복음에 대한 큰 관심 보이지 않았지만, 교회에 문을 열어주셨다. 많은 사람들이 듣기 원했고. 따로 연락 안 해도 찾아와서 듣겠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계속 전해야 한다. 그들 지역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으로 살릴 것이다.
아이들도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도 복음을 전해야 된다.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에게 전하고 있다. [복음기도신문]
아이티‧도미니카공화국 = 디사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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