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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C 칼럼] 팀 켈러_부흥은 복음의 회복을 일으킨다

부흥의 시기에는 거의 언제나 복음의 회복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복음을 믿고 전파하는 일이 활력있고 생동감 넘치게 일어나죠. 그 의미가 회복되고요. 어떤 상태에서 회복된다는 걸까요? 두 가지 상태가 있는데요. 거기서부터 회복됩니다. 율법주의와 반율법주의로부터 복음의 의미가 회복됩니다. 복음은 율법주의도 아니고 반율법주의도 아니거든요. 복음의 양측에는 이 두 가지 오류가 있죠. 복음은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구원받았으면 어떻게 살든 상관없다고 말하지도 않고요. 복음은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말하지만 그 믿음은 홀로 남아있는 게 아니라 거룩한 삶을 일으킨다고 말하죠. [복음기도신문]

팀 켈러 | 팀 켈러는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MDiv)와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DMin)에서 수학했으며, 뉴욕 맨하탄 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초대 목사이이다. City to City의 회장과 The Gospel Coalition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와 ‘팀 켈러의 센터처치’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해오고 있다.

이 영상은 개혁주의적 신학과 복음중심적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2005년 미국에서 설립된 The Gospel Coalition(복음연합)의 컨텐츠로, 본지와 협약에 따라 게재되고 있습니다. www.tgc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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