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조성욱 칼럼] 멕시코 교회, 당대 세계복음화의 비전에 공감하다

▲ 로베르토 목사님(사진 오른쪽). 사진: 필자 제공

당대 세계복음화의 발자욱(32)

미국 마이애미 사역 후 멕시코로

우리 팀은 새벽 3시에 신 장로님댁에서 출발했다. 휴스턴을 경유해 멕시코 레온에 점심 무렵 도착했다. 아이들을 포함해 25명이 팀으로 구성되었다. 공항에 로베르토 목사님을 비롯해 10여 명 이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는 분은 한 명도 없었다. 교회가 그만큼 새가족이 많이 일어나고 성장했다는 것이다. 지난번 에도 우리에게 집을 제공해 주었던 까르멘이라는 분이 이번에도 집을 제공해주셨다. 귀부인이라는 이미지가 딱 맞는 분이다. 전 세계에 이런 하나님의 사람들을 준비하셨음을 매번 체험하게 된다.

저녁부터 집회를 시작했다. 우리가 오기 전에 ‘정말 전도에 관심이 있는 분들만 오시라’고 광고 했다고 한다. 교회당은 꽉 찼고 성도들의 집중도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높았다. 지난번에 우리가 왔을 때 참여했던 분들도 있었지만 새로운 얼굴들이 더 많았다. 구 목사님이 첫 강의를 전했다. 말씀을 받는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정리되었다. 사실 멕시코의 사역은 분명히 앞선 것이 사실이었다. 처음 복음을 선포하고 전도하러 나갔을 때 가장 폭발적인 응답을 받았다.

10살 전후의 아이들 둘이 나가서 어른에게 복음을 전해 어른이 복음을 받기도 하고, 병원 전체를 전도팀이 장악하기도 했다. 또, 두 명씩 팀을 짜서 점심시간에 2시간 나가서 전도했는데 나간 팀마다 몇 명에서 이십 명 가까이 복음을 받는 응답을 받고 오기도 했다. 그리고 불과 3개월 후에 다시 갔을 때, 말씀 운동이 일어나는 것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다. 당연히 교회가 많이 부흥되고, 여러 면에서 많은 성장이 일어났다. 나아가서 여러 교회와 연합해서 전도를 펼치기도 했고, 수십 명의 목회자들이 모임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 여러 면에서 앞서 가고 있는 것이 맞다. 그래서 처음 이번 순회 사역을 시작했을 때도, 멕시코는 앞으로 일어나는 여러 나라들의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사역 중간마다 멕시코와 연락이 닿으면서 계속 갖게 되는 생각이, 좀 힘들겠다는 것이다. 일단 로베르토 목사님께서 엘살바도르에 오시지 않았다. 제자들이 다 모이는 그 자리에, 가장 먼저 오겠다고 말한 장본인이 사역 며칠 전, 못 오겠다고 통보했다. 아직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른다. 이유보다는 그 자리의 의미를 모르는 것이었겠지 싶었다. 그리고 사역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보고해달라고 했는데, 여러 번 연락해도 답장이 없었다. 그나마 보내 온 답장은 한숨밖에 안 나오는 수준이었다. 심지어는 토요일과 주일 외에는 스케줄을 다 바꾸어도 좋다고 하는 것이다.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제대로 준비도 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되니까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다. 자주 우리를 봤기 때문에 우리와 친하다고 생각하고 우리의 사역을 조금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한참 마이애미 사역을 하다가 그런 마음의 생각을 담은 글을 보냈다. 상황을 있는 그대로 전달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었다. 인간적인 정이나 그동안의 친분이 우리의 사역을 막을 수는 없게 해야했다. 그래서 조금 비장하게 글을 써서 보냈다. 알아듣고 제대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자는 것이었다. 치열하게 마이애미 사역을 하면서 중간에 시간을 내어서 기도하며 글을 쓰고 번역해서 보냈다. 그날 바로 연락이 왔다. 감사하게도 상처 받지 않고 그 말을 받아들이셨다. 몰라서 그렇게 한 것이니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면 그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몇 가지를 알려주니 당장 그 다음 날에 준비해서 다시 스케줄을 보내왔다. 약 5개 지역으로 갈 스케줄을 짜 놓았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조금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첫 집회를 하면서 때를 읽었다. 첫 집회 이후, 다시 스케줄을 조정했다.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수정했다. 이날부터 주일까지 매일 저녁에 모임을 갖고, 토요일은 하루 종일 모임을 진행할 것이다. 사역자들이 모인 자리에 깊이 있게 말씀을 전달했을 때, 그리고 그동안에 반응이 나온 것으로 봤을 때, 충분히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틀어졌던 궤도가 다시 맞추어진 듯한 느낌이었다. 언제나 그렇지만 끝까지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것이고, 당대 세계 복음화에 유익한 쪽으로 모든 방향을 맞출 것이다. 멕시코를 위해, 레온을 위해 기도해주시라!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멕시코 1일차

오전에 산판초라는 곳을 다녀왔다. 세 분의 목사님을 만났다. 제대로 복음의 말씀을 들어본 적이 없는 분들이었다. 한 시간 반 동안 성경의 복음과 전도를 설명했다. 세 분이 너무 잘 듣기에 저녁 집회에 초청했다. 가깝지 않은 거리이기 때문에 그것을 감수하면서라도 온다면 제자일 가능성이 클 것이었다. 저녁 집회에 그 중에 한 분인 인홀회라는 분이 참석했다. 청년같이 젊은 목사님이었는데 저녁 집회에 참여하셨고 매일 오겠다고 했다. 가능성이 있는 분 같았다. 그런데 실제로 그 오전 시간은 로베르토 목사님과 까르멘을 위한 시간이었다. 짧은 시간에 말씀을 전달하면서 제자 찾는 것을 이들이 지켜봤다. 그 시간에 이들의 눈이 조금 열린 것이다. 로베르토 목사님께서 많은 생각을 하시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조금 깨닫게 된 것 같았다. 그래서 이분이 ‘남은 시간, 집회 이외에 제자를 찾을 수 있는 모임을 지역마다 준비하겠다’고 하셨다. 여러 목사님이 생각이 나고 연결을 시켜야겠다는 마음이 계속 드는지, 이 분도 만나야 하고, 저 지역도 가야 하고, 그리고 오후에 후안 목사님과 통화를 했다. 다음날 오전에 만나기로 했다.

저녁 집회에서는 청중들이 전날보다 더 집중하는 분위기였다. 물론 인생 전체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로 해답, 응답, 결론을 맺은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다른 어느 나라의 집회 분위기보다도 훨씬 집중도가 있었다. 장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다. 지금까지 많은 말씀을 전하셨지만, 개인적으로 오늘 집회 때 말씀이 그 어느 집회보다 더 중심의 고백이 느껴져서 감사했다. 다 끝나고 마쳤는데, 많은 사람이 돌아가지 않고 한참이나 그 곳에 있었다. 다 마치고 숙소에 오니 10시가 훨씬 넘은 시간이었는데 반가운 분이 먼저 와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엘살바도르에서 마벨 목사님이 찾아왔다. 서로들 반가워하는 분위기였다. 마벨 목사님도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그라시아스(감사)’를 계속 외쳤다. 이분이 멕시코에서 받을 응답이 기대된다. 이분을 위해서 열어주실 문 또한 기대가 된다. 현장에서 연결되는 제자들이 또 다른 나라에서 증인으로 설 뿐 아니라 그들을 위해 현장에 귀중한 응답을 주께서 또 열어주시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이런 응답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이 감사하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멕시코 2일차

오전에 이라부아또의 후안 목사님 교회에 갔다. 목사님들과 리더를 포함한 20여 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중에 지난번 우리가 방문했을 때 계셨던 분은 목사님 내외를 제외하고는 두 명밖에 없었다. 내일 사역을 두고 제자들만 모아두라고 전달했는데, 잘 전달되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래서 원래의 계획과는 다르게 성경의 복음만 설명했다. 특히 세 분의 목사님은 큰 충격을 받으신 것 같았다. 하지만 가장 잘 들었던 분은 후안 목사님이다. 별도로 만나 마이애미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짧게 보고하고 당대 세계 복음화의 사역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조금 설명했다. 내일 꽤 많은 분을 초청해두고 기다린다고 하셨다. 사람 수를 많이 모아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데, 아직은 잘 못 깨달은 것 같았다. 후안 목사님은 그 교회가 잘하고 있는 것들을 간증하듯 말했다. 이때 그 자리에 동석했던 로베르토 목사님이 갑자기 대화에 끼어들면서 말했다.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을 보시라! 이들은 멕시코와 중남미를 살리려고 왔는데 우리는 교회 안만 바라보고 있지 않냐’고 후안 목사님께 말씀하셨다. 짧은 말이었지만 후안 목사님은 그 말에 도전을 받았고 분위기도 반전이 되었다. 후안 목사님에게 당대 세계 복음화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불씨를 살리는 그런 대화였다. 이라부아또 사역자들 또한 다 은혜를 받았지만, 정말 당대 세계 복음화를 할 만한 성도들과 목사님들과 교회인지는 좀 더 확인해봐야 할 것 같았다.

이라부아또의 사역자들도 귀하지만 따라갔던 레온 멤버들과 마벨 목사님께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 마벨 목사님은 강의 내내 계속 우셨다.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면서 우셨다. 35년 전에 예수님을 처음 믿었을 때 그 첫사랑이 회복되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다. 그뿐 아니라 선명한 성경의 복음을 계속 듣게 되니까 팀들이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되었고 특히나 로베르토 목사님 내외가 영적으로 힘을 얻는 것 같았다. 오후에 후안과의 대화에서도 로베르토 목사님은 점점 초점을 집중하는 듯 했다. 그리고 마침내 목사님은 저녁 집회 끝 무렵에는 나와서 기도하면서 회개를 하셨다. 그동안 알아듣지 못해서 너무나 죄송하다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 그리고 집회를 다 마치고 찾아와서는 정말 멕시코를 살리는 데 쓰임 받고 싶다고 하시면서 입술까지 떨면서 눈물로 고백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로베르토 목사님을 세우고 계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너무나 중요한 나라 멕시코에서 이 나라를 살릴 사람이 없는 그런 안타까움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이런 분들을 세우시는 것 같았다. 사모님도 귀중하게 세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에는 까르도나 목사님을 따라간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자발적으로 모든 것을 준비하고 인도받는데, 드디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계시가 이 목사님께 전달되고 있는 듯했다. 멕시코에서 가장 큰 응답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이날 저녁 집회부터는 그동안 여러모로 준비했던 당대 세계 복음화 사역자 내용을 전달하기로 했다. 21강 정도로 내용이 정리된 자료들이다. 3일 동안 이 강의를 할 예정이었다. 이 내용이 지금까지 연결된 많은 나라의 사역자들에게 전달될 것이며, 앞으로 연결될 나라에도 그러할 것이다.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응답을 불러올 내용이 확실하다. 집회의 분위기는 상당히 뜨겁다. 들뜨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고 좀 묵직하면서 깊다. 대부분 평신도인 것 또한 특징이다. 그래서 이들에게 제대로 내용을 전달하여서 올바른 성경의 복음과 성경의 전도가 멕시코와 중남미 전체를 살릴 만큼의 움직임이 시작되도록 해야 할 것 같다.

과테말라의 레닌 목사님 교회의 성도들도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 이곳 또한 그 곳 못지않다. 이정표가 될 만한 응답을 하나님께서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남은 사역을 진행할 것이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멕시코 3일차

아침 10시에 이라부아또의 후안 목사님의 교회에서 집회했다. 얼추 150여 명은 되는 듯 했다. 대부분 이 교회 성도들인 것 같았다. 현재 300여 명의 교회라고 하고, 거의 매일 전도한다고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교회 환경이 말씀이 전달되기 힘든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이분들도 집중도는 좋다. 장 목사님이 성경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끝나고 나서 목사님들만 따로 만나서 나눔을 들어봤는데 거의 알아듣지 못한 듯 했다. 그래서 이라부아또는 때가 아니라는 마음으로 사역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할 무렵에 한 목사님의 나눔이 마음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 대화를 통해 좀 더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강하게 목사님들에게 생각을 나눴다. 조금 기분 나쁠 만큼 그들의 나눔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자리를 이어갔다. 그리고 그 목사님들 앞에서 후안 목사님은 아직 우리가 하는 사역과 전달했던 내용을 모르시는 것 같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쳤다. 제발 알아듣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한 어조로 말을 했는데, 다행히도 후안 목사님은 그 말을 진지하게 받으셨다. 진짜로 알고 싶고 배우고 싶다고, 상기된 얼굴로 열정적으로 표현을 하셨다.

거의 꺼져가는 불씨가 살아난 셈이다. 그래서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정말 멕시코를 살리고 중남미를 살리기 원하는 목사님들만 오시라’고 했다. 목사님들만 오시돼, 한 명이 와도 좋다고 했다. 그 시간에 성경의 복음과 성경의 전도를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사역 보고를 나눌 계획이다. 그래서 정말 이라부아또 뿐 아니라 멕시코를 살릴 만한 사람과 응답이 나오면 시스템을 구축해서 진행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과감히 정리할 것이다.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후안 목사님의 열정과 배우고자 하는 중심이 두 번의 만남을 통해 선명하게 확인되어서 너무 감사했다.

그리고 저녁 집회를 당대 세계 복음화 교재 강의로 구 목사님이 맡으셨다. 토요일 오후라 산만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마침 1층에서는 페스티벌을 하는지 시끄러운 음악을 크게 틀어둔 터라 듣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모인 멤버들이 집중했다. 사역을 계속 진행하면서 이들의 때를 읽게 되었고, 어떻게 이 사역을 마무리해야 하는지 방향이 나오고 있다. 우선 성경의 복음으로 정말 제대로 된 말씀 운동을 하는 성도와 교회가 나와야 한다. 중남미 전체의 모델이 될 만한 응답이 일어나야 하는데, 일단 이 자리에 모인 성도들의 분위기는 충분히 그것을 감당할 만하다. 그중에 몇 분의 중직자들은 너무나 준비가 되어 있다. 보통 차가 4대 움직이는데, 로베르토 목사님 외에 운전하시는 세 분이 다 그야말로 사명자다. 그동안 해외에서 만나본 평신도 중에 가장 영적인 수준이 높다고 할 만하다. 이미 하는 사역에도 상당한 증거가 있지만 앞으로 중남미와 멕시코에 전도 운동의 모델로 세워져도 손색이 없다고 할 만한 준비된 분들이다. 복음을 깨닫는 정도며, 눈 열리는 정도며, 헌신이나 인격적인 부분이며, 산업적으로도 상당히 준비된 분이다. 그리고 그분들 외에 지난번 사역 이후에 말씀 운동을 아직도 지속하고 있는 중직자들도 몇 명 있었다. 이런 분들을 제대로 팀으로 구성하여 지속해서 성경의 복음과 성경의 전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그야말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실제 제대로 사역을 할 수 있는 사역자들의 모임을 하기로 했고, 또 지속해서 참여한 목사님들만 따로 불러서 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일단 이것은 레온 지역에 대한 방향이고, 이라부아또 지역은 월요일에 만나보면 다음 계획이 나올 것 같다. 사실 이라부아 또 지역도 기대는 된다. 그리고 수요일에는 우리의 사역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 엔리케 벨무데쓰 목사님과 같은 사도직을 감당하고 있는 목사님을 만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응답이 있을지 모르지만 당대 세계 복음화를 완성하는 발걸음에 중남미 사역의 이정표 가 될 만한 응답을 주실 것이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복음기도신문]

조성욱 목사 | 복음가득한교회 담임. 군 복무 중 폭발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이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구령의 열정에 사로잡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전도하며 교회를 개척, 지금은 열방에서 주님의 제자를 찾고 있다. 현재 100여국에서 제자를 찾아 주님의 일꾼으로 거듭나게 한 은혜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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