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죄에 눌려 지치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죄가 역겨워질 때 사람들은 비로소 치료받기 위해 그리스도께 나아와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진지하게 묻는다. 그러므로 당신의 모든 죄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떠올리려고 노력해보라. 직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부지런히 생각해내라. 당신의 마음과 삶을 깊이 살펴라. 당신과 당신의 모든 행위를 철저히 조사하여 죄를 낱낱이 밝혀라. 당신 혼자서는 이 일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영의 도움을 구하라.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 그분이 본래 하시는 일이다. 당신의 마음과 눈에서 눈물이 날 때까지 당신이 지은 모든 죄들을 당신의 양심 앞에 펼쳐 놓아라. 하나님과 당신의 영혼이 벌이는 씨름을 포기하지 말라. 죄책감에 못 이겨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행 16:30)라고 부르짖게 될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해보라. [복음기도신문]
돌이켜 회개하라
(조셉 얼라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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