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당신의 마음은 어떤가요?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아시나요? 어떤 이는 자신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이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역사와 사건이 다 이 마음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 어느 누구도 이 마음을 다스릴 수는 없습니다. 마음을 잘 다스린다고 하는 이들도 정직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바라본다면 결코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간장게장 하나에도, 아주 작은 말 한마디에도 휘몰아치는 고장난 내 마음! 그렇다면 우리에게 소망이 있을 수 있을까요? 아니요, 안타깝게도 우리에겐 소망이 없습니다. 그 병들고 고장난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도, 만날 수도 없습니다. 만물보다 심히 거짓되고 부패한 병든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길! 당신을 창조하신 분에게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분은 당신을 사랑해서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생명 안에 죄가 들어와 죄와 하나가 된 인간은 고칠 수 없습니다. 새로 태어나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새로 태어날 수 있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소망 없고 고칠 수 없는 나의 옛사람이 함께 죽었다는 것과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이 나의 새 생명이 되셨다는 것을 당신의 전부로 믿고 예수님께 나의 삶을 맡기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안식과 기쁨을 누리는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는 유일한 길입니다.
“사람의 소행이 어떠한지, 내가 보아서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고쳐 주겠다. 그들을 인도하여 주며, 도와주겠다.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겠다.”(이사야 57:18,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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