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창조론 전문가인 미국 켄트 호빈드 박사의 창조론 강의를 요약, 소개한다. 호빈드 박사의 강의는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흥미롭게 설명하며, 진화론이 거짓 믿음 체계임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편집자>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지구와 아름다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들로 채우라.’고 하셨다. 그가 아담에게 처음으로 하신 말씀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는 축복이었다. 사람을 만드시고 제일 처음 언급된 단어가 ‘축복’이다. “축복하셨다(blessed them, KJV)” 그리고 아담은 130세에 셋이라는 아들을 낳고 그 후에 800년을 살면서 아들과 딸을 낳았다.(창 5:4) 히브리 전승에 의하면 그 첫 번째 가족에게 56명의 자녀가 있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대가족이었다. 그것은 ‘지구를 사람들로 채우라.’는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9:1)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창 17:20) 또한 리브가의 가족은 리브가에게 이렇게 축복했다.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창 24:60)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이 거주하게 지구를 지으셨다.’고 말한다.(사 45:18) 하나님은 지금과는 아주 달랐던 홍수 전 세상의 모든 것을 보고 좋았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계획은 지구를 사람들로 채우는 것이다.
그러나 사탄은 정반대를 원한다. 사탄의 계획은 인구를 0으로 만드는 것이다. 출산율 감소와 낙태, RU486(낙태약), 피임, 동성애, 임신 가능성을 줄이는 낮은 콜레스테롤, 비싼 생활비, 소가족, 우생학, 백신을 통한 높은 영아 사망률, 영아 돌연사 증후군, 아동 포르노, 높은 십대 사망률, 자살, 마약, 술, 성병, 전쟁, 유전자 조작된 음식, 마약, 이슬람교를 통해서. 사람들은 이슬람교를 평화적 종교라고 말하지만, 코란에 ‘누구든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으면 죽이는 것이 필수’라고 100번이나 쓰여 있다. 이슬람 안에 평화적인 사람들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 종교는 평화적이지 않다.
출처: smntks.com
선악과 사건 이후 주님은 뱀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창 3:15) 사탄은 여자의 후손이 자신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 일이 일어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헤롯이 베들레헴에서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모든 아기들을 다 죽였다.(마 2:16) 사탄은 지구상 모든 사람들을 죽이기 원하고, 그의 추종자들과 조력자들의 일부가 바로 지금 그 목적을 위해 일하는 중이다.
프랑스의 탐험가 자크 쿠스토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하루에 35만 명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 CNN을 설립한 테드 터너는 “95%의 인구 감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지구의 인구를 10억 명으로 줄여야 한다는 생물 다양성 조약에 서명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철학자 피터 싱어는 출생 후 낙태를 주장한다. 출생 후 28일 동안 키울지 말지를 결정하자는 것이다. 피터 싱어는 “기독교는 우리의 적이다. 동물권이 성공하려면 유대 기독교 종교의 전통을 파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재생산에 대한 특정한 규칙들을 두셨다. “간음하지 말라”(출 20:14)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히 13:4)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 5:28) 진화론이 인기를 얻은 1963년 이후, 혼전 성관계가 급격히 늘어났다. 오늘날 병원에서 태어나는 아기들의 3분의 1은 미혼 커플에 의해 태어난다. 간음으로 동거하는 커플이 725%나 증가했다. 이혼율도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강력 범죄가 1000%나 증가했다. 1973년에는 대법원이 ‘사람이라는 단어는 태어나지 않은 자들은 포함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사람들은 그것이 낙태를 정당화한다고 여긴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4500만의 아기들이 낙태되었고, 세계적으로는 10억이 낙태되었다. 낙태는 사탄의 인구 감소 계획에 효과적이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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