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창조론 전문가인 미국 켄트 호빈드 박사의 창조론 강의를 요약, 소개한다. 호빈드 박사의 강의는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흥미롭게 설명하며, 진화론이 거짓 믿음 체계임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편집자>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진화론이 얼마나 멍청할 뿐 아니라 왜 위험한지 아는가? 나는 수년 동안 과학을 가르쳐 왔고, 과학을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교과서에는 오래된 독이 섞여 있다. 진화론은 오직 거짓말에만 기초를 두고 있다. 사탄은 거짓의 아비이다. 진화론은 모든 도덕성을 제거하고, 도덕성을 찾을 수 있는 방법도 제거한다. 그것이 인본주의, 인종주의, 나치주의, 공산주의와 신세계 질서의 기본이 된다. 진화론이 위험한 것은 그것이 거짓말에만 기초를 두고 있을 뿐 아니라 모든 도덕성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영국의 생물학자 토머스 헨리 헉슬리는 “우리가 종의 기원에 대해 좋아서 펄쩍 뛴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우리의 성적인 관습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간음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싫다.”고 말했다.
요셉(이오시프) 스탈린은 전쟁 포로로 끌려온 1만 4700명의 폴란드 관리들을 처형하라고 명령했다. 그는 왜 제네바 협정은 무시하고 전쟁 포로를 처형했는가? 왜 히틀러가 최소 600만 명 이상을 죽였는가? 왜 캄보디아의 폴 포트는 캄보디아 전체 인구의 3분의 1을 죽였는가? 왜 호주 원주민들이 동물처럼 취급되고 살육당했는가?
킵 킨클은 “하나님이 있었다면 지금 내가 느끼는 것처럼 느끼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은 없다. 증오만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킵 킨클은 1998년에 학교 식당에서 반자동 소총을 50발 이상 난사해, 26명의 학생이 다치고 두 명은 사망했다. 이후 그 전날 살해한 그의 부모의 시신이 집에서 발견되었다. 만일 킨클이 하나님이 있고, 그를 사랑하시며, 하나님이 그를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그분의 말씀대로 해야 한다고 배웠더라면 그런 일은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닐까?
강력 범죄가 40~50년 전보다 1000% 가까이 증가했다. 집의 대문을 잠그지 않아도 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1996년 이래로 지난 10년 간 미국에서 29번의 학교 총기 사건이 있었다. 왜 아이들과 선생님들, 부모들은 학생들에게 살해당하는 것인가? 10명의 선생님들과 48명의 학생들이 죽었고, 7명의 선생님들과 107명의 학생들이 부상당했다. 1999년 4월 딜런 클레볼드와 에릭 해리스는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를 했다. 클레볼드의 아버지는 진화론을 믿는 지질학자였고, 이들은 나치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었다. 그들은 아돌프 히틀러를 기념하기 위해 고의로 히틀러의 생일날 총기를 난사했다. ‘자연 선택’이라는 글귀가 쓰여진 티셔츠를 입은 에릭은 이사야를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쐈다. 자연 선택, 이것은 진화론이 가르치는 것이다.
자연 선택은 ‘만일 강자가 살아남는다면 저 사람이 나보다 크니까 내가 총을 가져야 승산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교과서는 ‘너는 동물이고 지렁이와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 모든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하나님과 사탄은 각각 계획이 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로 충만케 하고,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고 평화롭게 살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영혼들을 구원해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탄의 계획은 인구를 0으로 감소시키는 것이다. 사탄은 당신이 다른 사람은 아무도 모르는 것을 배울 수 있다면서 ‘비밀스런 지식’을 약속한다. 그는 진화론의 가르침을 사용해 사람들을 영원히 지옥으로 떨어지게 하려고 한다. 사탄은 인구를 감소시키기 원한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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