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의 상태는 너무 끔찍하다. 그래서 ‘내가 사람들에게 그들이 거듭나지 못했음을 일깨워주기만 해도 내가 할 일의 절반은 이룬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육체적 쾌락에 대한 사랑,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일, 그리고 세상의 정욕과 애착과 근심은 그들의 양심의 목소리를 잠재운다. 그렇기에 그들이 회개하지 않았음을 일깨워주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되고 그들이 얼마나 두렵고 비참한 상태에 있는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나 지옥 불에서 고통을 겪어본 부자와 같은 사람이 아니라면 누가 지옥에 떨어질 사람들의 비참함에 대해 제대로 말해 줄 수 있겠는가?(눅 16:24) 기억하라! 죄인들이 결코 얻을 수 없는 하나님이 주시는 완전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만이 그들의 비참함을 정확히 말해줄 수 있다는 것을. [복음기도신문]
돌이켜 회개하라
(조셉 얼라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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