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잠잠케 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동의하시겠지만 우리 모두의 삶은 이 진리 안에 있습니다. 삶은 힘들지만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진리 안에요.
지난 삼천 년 동안 다윗 시대부터 지금까지 삼천 년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진리 ‘삶은 힘들지만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것을 깨달을 때마다 지난 삼천 년간 해 온 것은 수천 개의 신앙을 지탱하는 노래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슬픈 노래들, 슬프게 들리는 기쁜 노래들, 기쁘게 들리는 슬픈 노래들이 삶은 힘들지만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가장 좋아하는 찬송이나 찬양은 무엇입니까? 가장 깊게 감동받은 찬송은 무엇이었습니까? 지난 수년간 가장 힘있게 여러분을 지탱해 준 찬송은 무엇인가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답을 하실거라 믿습니다만 바로 고통 속에서 나온 찬송들일 것입니다. [복음기도신문]
John Piper |존 파이퍼는 desiringGod.org의 창립자이며, Bethlehem College & Seminary의 총장으로 33년 동안 미네소타에 위치한 Bethlehem Baptist Church의 담임목사로 섬겼다. 대표작으로 ‘하나님을 기뻐하라’가 있으며, 최근 저술한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외에 5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이 영상은 개혁주의적 신학과 복음중심적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2005년 미국에서 설립된 The Gospel Coalition(복음연합)의 컨텐츠로, 본지와 협약에 따라 게재되고 있습니다. www.tgc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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