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2/18)
알바니아서 총리 사퇴 외치며 반정부 시위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16일(현지시간) 정부의 부패를 성토하며 에디 라마 총리의 사퇴와 조기 총선을 요구하는 격렬한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고 연합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이집트 시나이반도서 무장괴한 공격, 군인 15명 사상…’ISIS 배후’
16일(현지시간) 오후 이집트 북부 시나이반도의 검문소를 무장 괴한 일당이 공격, 최소 15명의 이집트 군인이 죽거나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IS)는 이 공격 직후 선전 매체 아마크를 통해 배후를 자처했다.
“음주교통사고 줄이자”…태국, 전통설에 술판매금지 추진
태국이 연중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4월13일 태국 설 당일에 주류판매 금지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일간 더 네이션이 17일 보도했다. 그러나 이날이 태국의 대표적인 축제인 송끄란 연휴 기간이자,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류 구매가 증가하는 때라는 점에서 현실성에 대한 물음표도 제기될 전망이다.
리비아서 튀니지인 근로자 14명 무장단체에 피랍
리비아에서 튀니지인 근로자 10여명이 무장단체에 납치됐다고 AFP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튀니지 외무부는 15일(현지시간) 오후 “튀니지 국민이 자위야에서 리비아 무장세력에 납치된 사건을 주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 외교 소식통은 AFP에 피랍된 튀니지인 근로자가 14명이라고 전했다.
“시리아민주군, ISIS 최후 점령지 장악…ISIS 잔당 투항”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가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즈조르주(州) 바구즈의 마지막 점령지에서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에 투항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6일(다마스쿠스 현지시간) 전했다.
‘대선정국’ 나이지리아서 무장괴한 마을 공격에 66명 사망
대통령 선거를 앞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무장괴한들의 마을 공격으로 60여명이 사망했다고 16일(현지시간) 카타르에 본부를 둔 알자지라방송과 DPA통신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당국은 전날 북부 카두나주(州)의 여러 마을에서 피살된 시신 66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복음기도동맹군소식]
문화행동 아트리, 선교사훈련학교(SAM) 훈련생 모집
(사)주님의작품문화행동아트리가 진리전쟁의 최전방에서 문화, 예술을 통해 오직 십자가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를 양성하는 선교사훈련학교(SAM) 훈련생을 모집한다. 훈련기간은 2019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로 남자는 군필, 여자는 20세 이상이면 지원가능하다. 원서접수 기간은 2월 4일(월)~26일(화)까지이며 원서는 홈페이지(gospelartree.com)에서 다운받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25일 소인까지) 문의 ☎ 010-2650-9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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