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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C 칼럼] 거룩한 용기

Unsplash의 Arifur Rahman

믿는 남자의 남자다운 행동은 어떠해야 하는가?

형제들이여, 어떻게 해야 이 명령에 순종할 수 있을까?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남자답게 행동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고전 16:13). 어떻게 해야 남자인 우리가 남자답게 행동할 수 있을까?

여기서 “남자답게 행동하다”는 그리스어로 한 단어(andrizomai)이다. 무슨 뜻일까? 아마도 이 한 단어는 구절 전체를 통해서 드러나는 남자답게 행동하라는 명령에 필요한 일종의 광고판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남자답게 행동한다는 것은 곧 항상 지켜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당신은 가족, 교회, 그리고 자신의 영혼에 대한 위협까지 모두 다 살피고 있다. 또한 늑대, 악마,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저주받은 죄성까지 다 살핀다. 군인처럼, 당신은 오늘도 남자답게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남자답게 행동한다는 것은 곧 믿음 안에 굳건히 서 있음을 의미한다. 남자가 된다는 것은 부자가 되는 게 아니라 위대한 하나님에게 사로잡히는 것이다. 비겁하게 타협하기보다는 충성심을 드러내고 거기에 따른 결과까지 감수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비록 혼자 서 있더라도 말이다.

남자답게 행동한다는 것은 곧 강함을 의미한다. 300파운드의 벤치 프레스를 할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역경을 만나서도 기절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사가 예상치 못한 검사 결과를 말한다. 아들이 믿음의 길에서 돌아선다. 수십 년 곁을 지키던 아내가 갑자기 천국으로 떠난다. 사방의 벽이 좁혀 들어온다. 사탄은 당신에게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포기하라고, 그냥 엎드려져 있으라고 속삭인다. 하지만 당신은 무릎을 꿇고 외친다. “주신 분도 주님이시요, 가져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욥 1:21).

남자답게 행동한다는 것은 곧 당신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는 것이다(고전 16:14). 용병으로서가 아니라 당신은 아버지, 남편, 목사로서 지켜본다. 믿음 안에 굳건히 서 있을 때, 그것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 당신이 어둠을 거부하는 이유는 “어둠보다 당신이 더 나은” 존재라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어둠을 이기셨기 때문이다.

구약의 뿌리

13절의 명령은 남자답게 행동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지만, 그렇다고 남자다움에 담긴 모든 의미를 다 포함하는 건 아니다. “남자답게 행동하다(andrizomai)”는 신약성서에서 딱 한 번 여기에만 등장하지만, 이 단어는 그리스어 구약성서에서 유래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마치 나니아로 들어가는 옷장처럼 진짜 의미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구약에서 발견하는 의미는 단지 계명과 한 문장 이상이다. 상세한 그림과 이야기까지 얻을 수 있다.

“남자답게 행동하라”는 풍부한 성경적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아마도 가장 두드러진 건 여호수아 이야기이다. 여호수아 이야기에서 우리는 “남자답게 행동한다”는 건 단순한 용기가 아니라 거룩한 용기를 바탕으로 하는 행동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도 전쟁에서 용감하게 싸웠다. D-Day 리포트 기록에 따르면, 총알이 하도 많아서 아예 바람을 일으켰다고 한다. 배를 타고 총알 폭풍 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영웅적인 군인들이 나오는 사진도 많이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 “남자답게 행동”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처럼 행동하길 원한다. 여호수아가 도울 것이다.

일곱 겹의 명령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약속의 땅 언저리에서 기다리고 있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자. 40년간의 광야 행군이 끝났고, 믿음 없는 세대는 이제 무덤이 되어 광야에 널려 있다.

하나님은 이집트의 노예로 살았던 이스라엘에게 자신의 약속을 믿고 생명과 사지를 걸라고 명령한다. 인간의 기준으로 볼 때, 이건 일종의 자살 특공대가 되라는 것이다. 수적으로, 기술적으로, 위치적으로 열세에 처한 그들은 더 거칠고, 더 많고, 더 견고하게 요새화된 적을 정복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강한 적의 무리가 높은 성벽 뒤에 몰려있고, 이스라엘은 공격 명령을 받았다.

그런데 그들이 받은 명령은 단지 더 강한 군대를 공격하라는 게 아니었다. 아주 이상하고 어리석은 상황에서 진군하라는 명령이었다. 첫 번째 정복지인 여리고에서 하나님은 40년간 이어졌던 기적의 만나 공급을 중단했다. 그리고 범람하는 철을 맞은 요단강을 건너고 7일 동안 밤낮을 가리지 말고 적의 눈에 모든 군대를 노출시키라고 명령한다. 게다가 그 시점은 군대 전체가 할례를 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였다. 그리고 이어진 명령은 오로지 소리만으로 이중벽 요새를 무너뜨리는 전략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제 어리석은 전술로 인한 잔혹한 죽음을 감수해야 한다. 그들은 남자답게 행동해야 한다. 그리스어 구약성경에서 이 명령은 신명기 31장과 여호수아 1장에 일곱 번 나온다. 모세가 백성에게(신 31:6), 모세가 여호수아에게(신 31:7),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신 31:23; 수 1:6, 7, 9), 그리고 백성이 여호수아에게(수 1:18).

약속의 땅 언저리에서 반복된 이 부름에서 남자답게 행동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까?

1. 남자답게 행동하는 것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남자다운 행동의 맥락이 풍요, 평화, 편안함이 아니라 고난, 갈등, 위험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성숙한 남자일수록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바닥에 땀이 차고, 암이 퍼질수록 더 지혜롭게 행동한다. 남자다운 행동이 가장 빛나는 순간은 반대하는 적들이 밀어닥치고, 시련이 기다리고, 또 희생이 필요할 때이다.

약속의 땅 언저리에서 우리는 남자답게 행동하는 것이 담대하고 영웅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임을 알게 된다. 심지어 몸이, 세상이, 그리고 상식이 후퇴하라고 말할 때에도 말이다. 왜? 하나님의 명령이니까.

용기를 위한 용기에는 관심이 없다. 우리가 용기를 내는 건 오로지 그리스도를 위해서이다. 남자답게 행동하는 것은 우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강하고 남자답게 행동하라”(수 1:9). 남자답게 행동하는 것은 내가 창조주께 대답해야 할 의무가 있는 존재임을 자각하는 것이다. 그는 우리를 남자로 만드셨다. 본성은 더 공격적으로, 몸은 더 강하게, 그리고 기질은 더 확고하게 설계하셨다. 우리 속의 남자다움을 나 자신이나 우상, 사탄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우리는 남자답게 행동한다.

2. 남자답게 행동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행동을 헛되게 만들지 않는다. 우리는 담대하게 행동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약속받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싸워야 한다. 하나님은 자기가 선택한 백성을 반드시 지키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복음을 전한다. 하나님은 그의 교회를 아름답게 지키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형제들을 옆으로 불러내어 죄에 대해서 물을 수 있다. 그 결과, 남자처럼 행동하는 것은 이제 당신의 수고가 가져다줄 성공을 기대하는 것이 되었다. 당신이 위대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약속의 땅 언저리에서 하나님은 맹목적으로 위험을 감수하라고 명령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들의 신실함에 걸맞은 확실한 결과를 보여주신다. 앞으로 나아가고, 강해지고, 남자처럼 행동하라. 왜? 당신의 하나님께서 “이 민족들을 당신 앞에서 멸하실 것”이고 “그들을 당신에게 넘겨주실 것”이기 때문이다(신 31:3-6).

하나님은 같은 내용으로 여호수아를 자극한다.

네가 사는 날 동안 아무도 너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할 것이다. 내가 모세와 함께 하였던 것과 같이 너와 함께 하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겠다. 굳세고 용감하여라. 내가 이 백성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을, 이 백성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사람이 바로 너다(수 1:5–6)

그리고 여호수아는 극적인 방식으로 이 교훈을 전한다. 정복해서 죽인 다섯 왕의 목에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발을 올려놓으며 말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마시오. 굳세고 용감하시오. 주님께서 당신들이 대항하여 싸우는 모든 원수에게 다 이와 같이 하실 것이오(수 10:25)

이스라엘의 소망은 분위기 여부에 달린 게 아니었다. 그들은 말로 운명을 점치지 않았고 별에다가 소원을 빌지도 않았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약속을 주셨다. 편안함이나 위안, 심지어 한 명도 죽지 않을 거라는 게 아니라, 궁극적인 승리에 대한 약속이었다. 우리에게는 이보다 더 영광스러운 약속이 주어지지 않았는가? 예수님은 “이기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에서 먹을 것을 주리라”고 말씀하셨다(계 2:7).

3. 남자답게 행동하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움직이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과 육적인 사람들은 남자다운 행동이 도움을 받지 않는 것, 자수성가한 사람으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이렇게 지시한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용기를 내십시오.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도 말고 무서워하지도 마십시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과 함께 가시면서, 당신들을 떠나지도 않으시고 버리지도 않으실 것입니다(신 31:6).

그리고 이제 이제 거듭하여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다. ” 내가 모세와 함께 하였던 것과 같이 너와 함께 하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겠다. … 너는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주, 나 하나님이 함께 있겠다”((신 31:23; 수 1:5, 9).

남자답게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을 구별하는 것은 무엇일까? 남자답게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행동을 통해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한다. 다시 말해, 우리의 힘은 우리에게 있지 않다. “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그분의 힘찬 능력으로 굳세게 되십시오.” 다윗 시편의 핵심은 주님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었다. “너는 주님을 기다려라. 남자답게 행동하라. 너의 마음을 강하게 하라.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을 기다려라”(시 27:14, LXX, 글쓴이의 번역).

다음 세상의 언저리에 살고 있는 우리도 하나님을 기다린다. 그러는 동안 우리는 그분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한다. 그분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스펄전은 이 점을 다음과 같이 기억에 남게 표현했다.

깊은 곳으로 나아가라. 해안을 따라가며 새우 잡는 것에 만족하지 말라. 거기에 속지 말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현재 불가능한 일을 시도하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바보라도 한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을 하는 사람은 오직 믿는 사람뿐이다. “주님께 어려운 일이 있겠는가?” 그분의 전능함에 의지하라. 그 능력을 붙잡고 전진하라.

아무리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마찬가지이다. 오직 하나님의 사람만이 전능하신 하나님에게만 가능한 일을 할 수 있다.

4. 남자답게 행동하는 것은 하나님 백성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다.

남자답게 행동하라는 명령은 여호수아에게는 개별적으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는 구체적으로, 그리고 전체 공동체에게는 광범위하게 주어졌다. 고린도전서 16:13에서 바울은 교회 전체에게 남자답게 행동하라고 말한다. 믿음으로 가득 찬 모든 교인들의 남자다운 행동은 다양한 구성원이 있는 단체로서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서로를 돕거나 아니면 불신으로 서로를 파괴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이다.

용기와 비겁함은 둘 다 전염성이 있다. 우리는 다른 남자가 남자답게 행동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또한 다른 남자들은 당신이 남자답게 행동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이런 상호작용은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의 이야기에서 잘 드러난다. 군대가 정면과 후면에서 공격을 받았을 때. 요압은 군대를 둘로 나누었다. 그리고 아비새에게 절반의 지휘권을 주면서 그는 이렇게 외쳤다.

시리아 군대가 나보다 강하면, 네가 와서 나를 도와라. 그러나 암몬 군대가 너보다 더 강하면 내가 너를 돕겠다. 용기를 내어라. 용감하게 싸워서 우리가 우리 민족을 지키고, 우리 하나님의 성읍을 지키자. 주님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이루어 주실 것이다(대상 19:12–13).

우리는 “남자답게 행동하고, 우리의 힘을 우리 민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주께서 당신에게 좋게 보이는 대로 행하시도록 맡겨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에게 외친다. “이 시련이나 유혹이 나에게 너무 강하면, 너는 나를 도울 것이다. 그런데 그 시련이 너에게 너무 강하면, 내가 너를 돕겠다.”

5. 남자답게 행동하는 것은 위대한 여호수아를 본받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머리 없는 몸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가 임명한 지도자 여호수아를 따랐다. 그리스도인들도 영광스러운 머리를 따른다. 성경에서 예수님과 여호수아가 같은 이름을 가진 건 참으로 적절하다(히브리어로 예슈아). 여호수아는 앞으로 오실, 더 나은 여호수아의 그림자였다.

형제들이여, 우리는 영원의 언저리에서 살고 있다. 지금도 쉬지 않는 악이 우리 가족, 우리 교회, 우리 지역 사회를 위협한다. 사나운 적들이 길을 막고 있다. 포위당해서 수로도, 병력으로도, 심지어 기술로도 밀린다.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엡 6:12).

하지만 우리 가운데에는 지도자가 서 있다. 그는 우리와 함께 가고, 우리보다 앞서 가는데, 그는 강하고 이 땅에 머무는 동안 가장 훌륭하게 자신을 내려놓은 사람이다. 우리의 여호수아는 약속의 땅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내려왔다. 단순히 남자 역할을 한 것이 아니라, 진짜 남자가 되었다. 그에게는 적을 죽이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적을 너무 일찍 파괴하지 않기 위한 인내심이 필요했다. 우리의 여호수아에게는 뒤를 지켜줄 아비새가 없었다. 그가 죽음에 직면했을 때, 아무도 그를 구하러 오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행동했지만, 그건 하나님의 진노와 자신의 죽음이었다.

그러나 그는 부활하셨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가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따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서 살리셨습니다. 그가 죽음의 세력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행 2:24). 고린도전서 16장에 이르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왕의 부활을 알리는 위대한 15장을 지나야 한다. 그리고 그건 우리의 부활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참으로 부활하셨다! 그리고 그분 안에서 우리도 부활할 것이다.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들보다 강력한 군대가 있을까? 죽지 않는 인간보다 더 남자답게 행동할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

믿음으로 사람들은 발아래 있는 죄와 목까지 차오른 사망과 슬픔을 느낀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마시오. 굳세고 용감하시오. 주님께서 당신들이 대항하여 싸우는 모든 원수에게 다 이와 같이 하실 것이오”(수 10:25). 흰 말을 탄 그가 입에 칼을 물고 눈에 불을 품은 모습을 보라. 그의 허벅지에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라고 쓰여 있다. 손에 있는 흉터는 그가 전쟁에 능한 사람임을 보여준다. 분명 우리는 그런 그리스도와 함께 남자답게 행동할 수 있다. 남자답게 행동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예수님처럼, 예수님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다. 언제까지? 그를 직접 볼 때까지!! 할렐루야!!! [복음기도신문]

출처: Holy Bravery: How Christian Men Act Like Men

그렉 모스(Greg Morse) | 그렉 모스는 Bethlehem College & Seminary를 졸업한 후, 현재 desiringGod.org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칼럼은 개혁주의적 신학과 복음중심적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2005년 미국에서 설립된 The Gospel Coalition(복음연합)의 컨텐츠로, 본지와 협약에 따라 게재되고 있습니다. www.tgc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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