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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한 남녀에 태형 99대… 이란 “부적절한 성적 행위“ 외 (10/31)

이란 여류 시인 파테메흐 에크테사리(왼쪽)와 남성 시인인 메흐디 무사비의 사진

악수한 남녀에 태형 99대… 이란 “부적절한 성적 행위“

이란 사법 당국이 이성과 악수했다는 이유로 남녀 시인에게 각각 99대의 태형을 선고해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CNN이 28일(현지시간) 인권단체들을 인용, 보도했다. 이란에서는 친족 이외의 이성과 악수를 부적절한 성적 행위로 본다고 전했다.

러시아의 시리아 공습으로 한달새 600명 사망

러시아가 지난 9월 30일 시리아 공습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600명 가까이 숨졌다고 영국의 중동 전문 매체 미들이스트아이(MEE)가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러시아가 시리아 14개 자치주 중 10개 주에 폭격을 가했고, 이로 인해 모두 59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미국 2세 남아 침대 위 권총 만지다 사망

미국 조지아주에서 2살 된 남아가 아빠가 침대 위에 놓고 간 권총을 만지다 잘못해 자신을 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경찰이 긴급 호출을 받고 출동했을 때 아이의 아빠와 4살 된 형이 집에 있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바그다드 이란인 캠프에 로켓 16발 공격…최소 23명 사망

29일(현지시간) 오후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 주변에 위치한 이란인 캠프에 로켓 16발이 발사돼 최소 이라크 군인 등 20명의 이란인이 사망했고 16명이 부상당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시리아 정부군 미사일 공격으로 40여 명 사망

시리아 정부군이 30일 미사일 공격을 퍼부어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40여 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했다고 시리아 인권운동가들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군, 보코하람 억류 338명 구출

나이지리아군이 28일(현지시간) 북동부 지역에 있는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보코하람 근거지를 공격해 이들이 억류하고 있던 여자와 어린이 등 모두 338명을 구출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 공격으로 보코하람 조직원 30명이 사망하고 어린이는 192명, 여성은 138명, 남자는 8명이 구조되었다.

예멘 아덴대학교에 폭탄 터져

예멘 남부 제2의 도시 아덴 소재 아덴대학교에 28일(현지시각) 폭탄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 대학은 최근 극단 이슬람 무장조직 ISIS의 예멘 연계조직이 남녀 분반 수업을 하지 않으면 공격하겠다는 협박을 받아 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기도24365, 스마트폰 어플 공개

기도24365본부는 매일 1시간씩 기도에 참여하는 기도자들의 기도알람과 기도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기도24365’를 개발, 공개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만 사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기도24365’로 검색하면 된다. 문의 ☎ 070-4803-9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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