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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휴전 연장 – 5차 인질 그룹 석방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속보]

28일 08:50 PM(현지시간)

오늘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 10명: 대부분 노인 여성 9명과 십대 여자 1명

하마스 포로에서 풀려난 이스라엘인 10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딧짜 하이만(84), 키부츠 니르 오즈 출신

타미 멧츠거(78), 키부츠 니르 오즈 출신
그녀의 남편 요람 멧츠거(80)는 가자지구에 인질로 남아 있다.

아다 사기(75), 키부츠 니르 오즈 출신

필리핀 태생의 노라린 바바딜라 아고조(노라 또는 나탈리로도 알려져 있음), 60세
그녀는 10월 7일 키부츠 니림에서 끌려갔고 이스라엘 태생의 남편 기디온 바바니가 살해되었다.

리몬 키르슈트 부흐슈타브(36), 키부츠 니림 출신
그녀의 남편 야게브 부흐슈타브(34)는 가자지구에 인질로 남아 있다.

미아 라임버그(17), 어머니 가브리엘라 라임버그(59), 그리고 언니 클라라 마르만(62)

아르헨티나 태생의 오펠리아 로이트만(77), 키부츠 니르 오즈 출신

메이라브 탈(54), 키부츠 니르 오즈 출신
그녀는 월요일에 풀려난 형제 오르 야아코브(16)와 야길 야아코브(13)의 아버지인 남자친구 야이르 야아코브(59)와 함께 인질로 잡혀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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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28일 석방된 이스라엘 인질들: 상단 왼쪽-오른쪽: 딧짜 하이만, 타미 멧츠거, 노랄린 바바딜라 아조고, 아다 사기, 메이라브 탈; 하단: 리몬 키르슈트, 오펠리아 로이트만, 가브리엘라 라임버그와 그녀의 딸 미아와 그녀의 언니 클라라 마르만. (제공; 조합 이미지: Times of Israel) 사진: KRM뉴스

05:46 PM

총리실: 모사드 국장 카타르에; 다음 석방될 인질 그룹 ‘오늘 밤 예상’

총리실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동료들이 “현재 카타르에 있는” 다비드 바르네아 모사드 국장과 대화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것은 바르네아가 현재 카타르에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총리실은 “오늘 밤 인질들의 예상 귀환을 앞두고” 전화통화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금요일 이후 하마스가 50명의 이스라엘 인질을 석방한 대가로 팔레스타인 보안 수감자 150명을 석방한데 이어 다섯 번째 이스라엘 인질 그룹의 석방을 언급한 것이다.

이 언급은 최초의 4일 간의 휴전이 실제로 연장되었음을 암시하며, 하마스가 오늘 오후에 휴전을 명백히 위반하여 가자 북부에서 이스라엘 군대를 폭탄으로 공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장이 여전히 유효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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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동료들이 2023년 11월 28일 카타르를 방문 중인 다비드 바르네아 모사드 국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하임 자흐 / 기자국) 사진: KRM뉴스

05:45 PM

하마스에 납치된 군인 3명, 군에 의해 사망 선고

이스라엘 방위군은 지난 10월 7일 하마스에 의해 납치된 군인 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토메르 야아코브 아히마스 하사관(20);
키릴 브롯스키 병장(19);
샤케드 다한 병장(19)이다.

세 사람은 10월 7일에 사망했으며 군 최고 랍비는 이스라엘 방위군이 입수한 다양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의 사망을 선언했다.

이들의 죽음으로 인해 10월 7일부터 지금까지 395명의 이스라엘 군인들이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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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R: 하사. 토메르 야아코브 아히마스 하사, 키릴 브롯스키 병장 및 샤케드 다한 병장. (제공) 사진: KRM뉴스

05:35 PM

풀려난 인질 엘마 아브라함, 더 이상 위독하지 않아 — 병원

가자지구 포로 생활에서 일요일 석방하면서 위독한 상태로 이스라엘로 이송된 84세의 엘마 아브라함은 현재 회복 중이며 인공호흡기를 뺐다고 소로카 병원 외상 부서 책임자가 밝혔다.

모띠 클라인 교수는 “지난 몇 시간 동안 아브라함의 상태가 호전되었음을 보고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의식이 있고 스스로 숨을 쉬고 있으며 더 이상 여기에 왔을 때와 같은 수준의 보살핌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집중 치료실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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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마 아브라함은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의해 키부츠 나할 오즈의 집에서 납치되었다. 그녀는 2023년 11월 26일 위독한 상태로 석방되었다. (제공) 사진: KRM뉴스

04:52 PM

가자에서 풀려난 아이들, 영양공급 위해 면밀히 감시 받아

텔아비브 수라스키 병원의 데이나-드웩 아동병원 소아과장인 로닛 루벳츠키 교수는 어젯밤에 하마스 포로 생활에서 풀려난 어린이 9명과 어머니 2명이 안정된 건강 상태에 있다고 보고했다.

병원 팀이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는 주요 신체적 문제는 정형외과적 문제와 영양학적 문제이다. 루벳츠키는 영양 결핍인 사람이 회복 기간 동안 너무 많은 음식과 음료를 너무 빨리 섭취하면 중병에 걸릴 수 있는 재급식 증후군을 말했다.

지속적인 생리학적 검사와 모니터링 외에도 아이들과 가족들은 심리사회적 평가를 받고 있다. 전 인질들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해 지역사회 의료 전문가들과 조율이 시작되었으며, 준비가 되면 병원에서 퇴원할 것이다.


04:19 PM

태국 외무장관, 이스라엘에서 하마스로부터 구출된 인질 방문

엘리 코헨 외무장관과 파른프리 바힛다-누카라 태국 외무장관이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잔혹한 공격 당시 하마스에 의해 인질로 잡혔다가 가자지구에서 풀려난 태국 노동자 17명을 방문하고 있다.

코헨은 10월 7일 테러로 태국 시민 39명이 살해된데 대해 애도를 표하고, 하마스에 의해 아직 인질로 잡혀 있는 태국 국민 약 15명이 곧 석방되기를 희망했다.

석방된 태국 인질 중 16명이 병원에서 퇴원해 내일 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육군 라디오가 보도했다. 이 소식은 파란프리 바힛다-누카라 태국 외무장관이 오늘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풀려난 인질들을 만난 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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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파란프리 바힛다-누카라 태국 외무장관이 이스라엘 샤미르 의료센터에서 석방된 태국 노동자들을 방문한다. (기디언 샤론/외교부) 사진: KRM뉴스

04:14 PM

할레비: 이스라엘군, 전투 재개할 준비 되어 있고 휴전 통해 준비태세 강화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은 군대가 “오늘” 가자지구에서 잠재적으로 전투를 재개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군대가 10월 7일 공격에 대한 하마스의 계획을 알고 있었지만, 고위 장교들이 부하들의 경고를 대부분 무시했다는 최근 여러 보고에 대해 말했다. 할레비는 모든 것이 전쟁 후에 조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할레비는 “군정보국을 포함한 이스라엘 방위군은 10월 7일에 실패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예리하고 심층적인 조사가 있을 것이지만 지금은 싸움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할레비는 “이스라엘군 사령관들, 특히 군사 정보국 직원들과 남부 사령부는 현재 싸우느라 바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 사령관들이 서로 책임을 논의하느라 바쁜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들 앞에 놓인 많고 복잡한 작업에 직면하여 함께 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할레비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 그가 만난 모든 지휘관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보였다고 말했다. “지금은 모든 것이 전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국가의 안보를 회복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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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이 2023년 11월 28일 이스라엘 북부에서 언론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스크린샷: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3:39 PM

가자지구 북부 주둔 이스라엘군, 하마스 휴전 위반해 폭탄 공격 받아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의 공격을 받아 다수의 군인들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는 휴전을 처음으로 심각하게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 하마스는 이스라엘군이 먼저 휴전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군에 따르면 하마스가 “휴전 협정을 위반하여” 가자지구 북부의 두 곳 군대 근처에서 세 개의 폭발 장치가 폭발했다.

군은 또 다른 사건 중 하나에서 테러 요원들이 군대를 향해 총격을 가했고, 군은 이에 대응했다고 말했다.


하마스의 잔인함과 무력과 공포심에 일그러진 아이들

03:18 PM

9세 에밀리 핸드

하마스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9살 에밀리의 아버지인 토마스 핸드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딸의 상태에 대해서 나누었다. 딸은 자신이 1년 동안 인질로 잡혀 있었다고 생각했고, 밤마다 울면서 잠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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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 핸드(오른쪽)가 2023년 11월 26일 이른 시간에 아버지 톰 핸드와 재회하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그는 그녀가 포로 생활로 인해 겪은 변화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에밀리가 뒤로 물러섰을 때 그제서야 딸의 얼굴이 나처럼 끌로 깎인 모습이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통통하고 여자 아이의, 어린 아이의 얼굴이었는데 말이에요.”

“에밀리를 만났을 때 가장 충격적이고 불안했던 부분은 그녀가 속삭이기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의 말이 안들려서 알아 들을 수 없었어요. 나는 딸의 입술에 귀를 갖다 대야 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아이는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도록 훈련받은 거였어요.”

그는 아이에게 인질로 있었던 기간이 얼마나 된 것 같냐고 물어봤을 때 에밀리는 “1년”이라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어젯밤에 애는 얼굴이 붉어지고 얼룩덜룩해질 때까지 울었고, 멈추지 못하더라구요. 에밀리는 위로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위로받는 방법을 잊은 것 같아요.”라고 아버지는 말했다. “아이는 침대 이불 안으로 들어가 몸을 완전히 다 가리고 조용히 울었습니다.”

에밀리의 어머니는 몇 년 전에 암으로 사망했다.


02:52 PM

12세 에이탄 야할로미

어젯밤 가자지구에서 풀려난 에이탄 야할로미(12)의 이모는 테러리스트들이 그에게 10월 7일 자행한 잔혹행위 영상을 보도록 강요했다고 프랑스 TV에 말했다. 그녀는 또한 감금된 아이가 울 때마다 “그들은 조용히 하게 만들기 위해 소총으로 위협했다.”고 말했다.

BFM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데보라 코헨은 “그가 가자지구에 도착했을 때 주민 모두가 그를 구타했습니다. 12살짜리 아이를 말이에요.”라고 그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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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탄 야할로미가 2023년 11월 27일 하마스 포로에서 풀려나 이스라엘군 헬리콥터에서 내린 후 어머니를 포옹하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프랑스 이중 시민권자인 야할로미는 처음에 그의 어머니와 두 자매와 함께 포로로 잡혔지만, 그들은 탈출하여 도망쳐 이스라엘로 돌아왔고, 에이탄은 테러리스트들이 오토바이에 태워서 가자로 납치했다.

가족과 헤어져 가자에 홀로 납치된 에이탄은 하마스 포로 생활 속에서 친숙한 얼굴, 곧 어린이집 선생님을 보게 되면서 위안을 찾을 수 있었다.

에이탄의 할머니인 에스더 야할로미는 인질로 있었던 첫 16일 동안은 완전히 혼자 남겨졌기 때문에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 달 전에 테러리스트들은 그를 같은 출신 마을 니르 오즈의 사람들이 있는 인질 그룹으로 옮겨져 그곳에서 지내는 것이 훨씬 더 쉬웠습니다. (어렸을 때) 어린이집 선생님이 거기 있었고, 그는 친숙한 얼굴들을 볼 수 있었어요.” 그녀는 에이탄이 회복 중인 텔아비브 병원 밖에서 히브리어 언론에 말했다.

할머니는 손자가 평소보다 마른 것 같고 웃지도 않고 말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아주 아주 억눌려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그가 대화할 수 있는 상태까지 가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와 별도로 하마스 테러리스트와의 총격전에서 총격 당한 에이탄의 아버지 오하드도 가자지구에 포로로 잡혀가 현재 그곳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03:11 PM

49일 동안 인질로 억류되었던 홀로코스트 생존자, 병원서 퇴원

하마스 포로로 감금된 지 49일 만에 85세의 홀로코스트 생존자 야파 아다르가 박수소리와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면서 환호하는 가운데서 울프손 병원에서 퇴원했다.

https://twitter.com/i24NEWS_EN/status/1729488255756689584?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729488255756689584%7Ctwgr%5Ef82c21f95cd25acac5b93de9209213ef754c4110%7Ctwcon%5Es1_&ref_url=http%3A%2F%2Fkrmnews.tv%2F2023%2F11%2F28%2Fisrael-hamas-war-53rd%2F

지난 10월 7일 그녀의 키부츠 니르 오즈에서 학살을 자행한 황홀한 테러리스트들이 그녀를 골프 카트에 태워 포로로 몰아넣었을 때에도 그녀의 윗 입술을 뻣뻣하게 유지하는 장면이 나온 후, 그녀는 위엄과 조용한 반항의 상징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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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니르 오즈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가자지구로 납치하는 동안 야파 아다르가 조용히 골프 카트에 앉아 있다. (동영상 X의 스크린샷, 저작권법 27a조에 따라 사용됨) 사진: KRM뉴스

01:41 PM

모사드 국장, 새로운 회담 위해 카타르로

모사드 국장 다비드 바르네아가 CIA 국장 빌 번스 및 카타르 고위 관리들과 회담을 위해 도하를 방문했다고 타이스 오브 이스라엘 신문사가 전했다.

바르네아는 전쟁 발발 이후 세 번째 카타르 방문이며, 도하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하면서 그는 이스라엘에서 카타르 고위 관리들을 초대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최소 20명의 인질을 추가로 석방할 수 있도록 임시 휴전을 이틀 연장하기로 합의한 후에 이루어졌다.

바르네아의 회담은 추가 인질 20명의 원활한 석방을 보장하고 모든 여성과 어린이의 석방을 보장하기 위해 임시 휴전 기간을 더 많은 기간 동안 연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바르네아가 회담을 하는 두 번째 이유는 남성과 군인을 포함하여 현재 협정에 포함되지 않은 인질을 석방하는 향후 거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12:29 PM

하마스 인질로 추정되었던 라비드 캇츠, 10월 7일 살해돼어

인질로 붙잡힌 것으로 추정되는 라비드 캇츠의 가족들은 그가 10월 7일에 살해됐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의 시신이 신원 확인됐다고 밝혔다.

캇츠는 지난주 딸 라즈(5), 아비브(2)와 함께 석방된 도론 캇츠-아셰르의 오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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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지구 포로로 추정되었던 키부츠 니르 오즈 주민 라비드 캇츠는 나중에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공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제공) 사진: KRM뉴스

12:17 PM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로 포탄 발사 부인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남부에 포탄을 발사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이 성명은 레바논 국영 언론이 국경을 따라 이스라엘군의 포격을 보도한 후에 나온 것이다.


11:47 AM

월요일 풀려난 인질들, 가족과 재회하는 포토 스토리

오늘 아침, 레나나 고메는 어젯밤 풀려난 인질 중 두 아들 오르 야아코브(16)과 야길 야아코브(13)와 감동적인 재회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풀려난 어린이 인질들이 가족과 재회하는 모습을 담은 어젯밤의 일련의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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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르 칼데론(오른쪽)이 2023년 11월 27일 하마스 포로에서 풀려난 후 어머니를 껴안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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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겔-바트 가족들이 2023년 11월 27일 하마스 포로에서 풀려난 후 카리나 엥겔바트(51세)와 딸 미카(18세), 유발(11세)이 석방된 후 포옹하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군은 또한 군 헬리콥터에서 내린 후 어머니를 껴안고 있는 12세 에이탄 야할로미의 영상도 공개했다.


10:29 AM

풀려난 어린이 인질 위로하기 위해 가족 개 병원으로 이송

풀려난 세 명의 인질 아이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그들의 가족 개 로드니가 슈나이더 아동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병원은 밝혔다.

40세의 하가르 브로둣치는 일요일 늦게 그녀의 세 자녀 오프리(10), 유발(9), 오리야와 함께 몇 명의 다른 인질들과 풀려났다.

병원 측은 “가족들이 사랑하는 개를 보는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개를 진료과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https://twitter.com/i24NEWS_EN/status/1729455770377338999?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729455770377338999%7Ctwgr%5Ef82c21f95cd25acac5b93de9209213ef754c4110%7Ctwcon%5Es1_&ref_url=http%3A%2F%2Fkrmnews.tv%2F2023%2F11%2F28%2Fisrael-hamas-war-53rd%2F

05:38 AM

월요일에 석방된 이스라엘 인질 11명 안정적인 상태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의 인질로 월요일 풀려난 이스라엘인 11명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건부와 이힐로브 병원이 밝혔다.

풀려난 이스라엘 민간인 인질 11명 (아이들 9명과 여성 2명)은 오늘 새벽 2시 즈음에 텔아비브 이힐로브 병원에 이스라엘군 헬리콥터로 도착해서 가자에서 하마스의 인질로 잡혀있던 지 53일 만에 가족들과 재회했다. 석방된 인질들은 병원에서 평가를 받고 필요에 따라 의료 및 심리적 치료를 제공받게 된다고 보건부가 발표했다.


03:19 AM

총리, 휴전 이틀 연장으로 화요일 석방 예정인 이스라엘 인질 명단 수령

이스라엘은 월요일 오전에 체결된 연장된 휴전 협정의 일환으로 하마스가 화요일에 석방할 이스라엘 인질 명단을 받았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총리실은 현재 인질 명단을 검토 중이며, 가자지구에서 인질로 지낸 지 50일 이상 지난 후 풀려날 예정인 이들의 가족들에게 “현재 통지문이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앞서 임시 휴전을 이틀 연장하기로 합의해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에 인질로 잡혀 있던 약 20명을 추가로 석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12:35 AM

72세 석방된 인질, 하마스에게 나보다 더 연로하신 분 “먼저 가셔야”

50일 넘게 가자에서 하마스에게 억류되어 있었던 72세 아디나 모셰는, 하마스 테러리스트가 곧 풀려난다고 했을 때에 자기 대신 다른 인질을 가게 하도록 설득했다. “잠깐만, 문제가 있어요. 나보다 나이 많고 건강이 좋지 않은 여성 분이 있으니 그분이 먼저 가셔야 해요.”


12:34 AM

이스라엘, 휴전 연장 위해 석방될 팔레스타인 여성 수감자 50명 명단 승인

정부는 오늘 저녁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와 임시 휴전을 연장하고 이후 10월 7일부터 팔레스타인 테러단체에 의해 인질로 억류되어 있는 약 20명의 이스라엘인의 석방을 보장하기로 한 합의의 일환으로, 조기 석방될 가능성이 있는 팔레스타인 여성 수감자 50명의 명단을 승인했습니다.

명단에 오른 여성 중 절반은 테러 선동 및 테러 지원 혐의로 10~11월 체포된 이스라엘 시민들이다. 명단에 오른 이스라엘 시민 25명 중 이스라엘 중부 카프르 카심 출신 여성 1명은 2016년 로쉬 하인에서 테러 공격으로 여성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16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총리실은 오늘 밤 간단한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인질이 추가로 풀려날 경우” 정부가 그 목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12:00 AM

보도에도 불구하고 태국 인질 6명 추가 석방에 대한 언급 없어

이집트 언론은 하마스가 오늘 태국 인질 6명을 추가로 석방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이스라엘, 하마스, 카타르, 이집트, 미국 관리들은 그러한 계획에 대해 공식적인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

<예루살렘=KRM뉴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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