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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오늘의 열방(3/12)

에볼라 사망자 곧 1만 명 넘어설 듯

세계보건기구(WHO)는 10일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사람 수가 곧 1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WHO의 통계를 보면 신규 감염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지만 사망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염병의 확산을 멈추어 주시고 죽음의 두려움 앞에 아프리카의 영혼들이 영원에 대한 사모함을 갖게 하소서

테러·인질처형에 아이들 동원하는 ISIS·보코하람

날로 잔혹성을 더해가는 이슬람국가(ISIS)나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보코하람 등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들이 최근 어린 아이들을 군사훈련 또는 인질 처형에 동원하는 영상을 잇따라 내보내고 있다고 11일 미국 NBC방송이 보도했다.
아이들을 범죄에 동원하는 극단주의 무장단체들의 악행을 막아주시고 다음세대들을 악에서 건져 복음으로 이끌어 주소서.

터키 여성, 남자친구 가로챈 여동생 불태워

터키 여성이 자신의 남자친구를 가로챘다며 여동생에게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지르다 자신에게도 불이 옮겨 붙어 모두 중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다고 터키 도안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질투와 혈기에 사로잡혀 범죄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듣게 하시고 의와 진리로만 행할 수 있도록 터키에 은혜를 베푸소서.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 겹겹 복합 재난

아프리카 남동쪽 인도양에 있는 마다가스카르가 가뭄과 수십억 마리의 메뚜기 떼 습격, 페스트 창궐에 이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폭우가 3개월째 계속되고 있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AFP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계속되는 재난으로 고통하는 마다가스카르의 신음을 들으시고 속히 구조의 손길을 보내주시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 아들주신 하나님을 찾게 하소서.

나이지리아 시장서 또 자폭 테러, 34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동부 마이두구리에서 닷새 만에 10대로 추정되는 여성에 의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AP, AFP통신이 보도했다.
청소년들을 악용해 테러를 자행하는 테러단체들을 파하시고 테러를 그칠 수 있도록 나이지리아에 생명의 복음이 증거 되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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