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35)- 튀니지 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성경의 복음 강의 주제들을 배우게 되어 감사하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된 것에 감사하다.
나는 튀니지에 살고 있지만 알제리 출신이다. 튀니지의 조그마한 섬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복음을 나누고 있고 제자 양육을 하고 있다.
리비아 지역에서 믿는 두 명의 형제도 왔다. 그들과도 함께 연대하고 있다. 사랑으로 한 마음으로 연대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 교회가 커 나가길 기도하고 있다. 튀니지의 모든 교회들이 아직은 작지만 점점 커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들과 함께 전도도 하고 있다. 제자 양육도 하고 있다.
선교 사역을 통해 알제리, 이집트, 튀니지가 살아나길 바라고 있다. 리비아 사막 지역까지도 살리길 바라고 있다. 우리가 하는 사역은 복음을 증언하는 것이고 확대하는 것이다. 사도들처럼 사역을 그렇게 펼쳐 나가는 것이다. 사도행전의 교회처럼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고 함께하는 그 모습을 우리가 추구하고 있다. 우리의 믿음과 생각들이 자라나고, 사도행전적 교회들이 확산되길 원한다.
대부분의 북아프리카 지역에 이 복음이 전해져 그들의 심령을 만져주길 원한다. 전체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마라나타. [복음기도신문]
튀니지 = A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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