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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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일 칼럼] '타인레놀' 위로자
머리가 아프거나 감기에 걸릴 때 동네 약국에서 일반적으로 타이레놀 알약을 처방받는다. 약국에서는 눈물을 멈추게 하는 약이 없다고 한다. 우리네 인생은 기쁨보다 역경과 아픔이 더 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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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주님, 이 가정이 예수 믿는 가정 되게 해주세요”
지난주에도 청소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청소를 하러 가면 차마 두 눈을 뜨고 볼 수 없고, 냄새를 맡을 수 없는 집들이 많아요. 그런 집들을 볼때면 속에서 불평불만이 절로 나와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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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이한 일
305호 | 복음의 능력 아직 회개하지 않은 자여! 하나님은 당신을 축복하셔서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셨다. 그러나 기억하라! 당신이 극도로 가난할 수도 있었고 질병이 당신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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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 칼럼] 해 뜨는 나라
“똑똑, 수도국입니다.” 무슨 일인가 했다. 얼굴에 땀이 가득한 채 여자 직원이 서 있다. 수도요금이 지난번보다 2배 이상이나 나왔다며 확인을 하기 위해서였다. 일본은 수도요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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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영 칼럼]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할까요. 그런데 가끔은 그 이유를 적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 보는 것도, 한 번쯤은 내가 직접 받아보는 것도 꽤 괜찮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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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 칼럼] 우리의 피난처
언제부턴가 마을을 정처 없이 걷고 있는 세 모녀의 모습이 보였다. 서너 살로 보이는 언니와 아직 기저귀도 떼지 않은, 겨우 걸음마를 하는 동생과 이제 겨우 소녀의 티를 벗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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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 칼럼] 여름은 지나간다
아침에 공원을 걷다 보니 하늘을 요란하게 메우던 매미 소리가 어느새 작아졌다. 뜨겁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여름 동안에 사도행전 속에 있는 예수님과 함께했다. 예수님은 탄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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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을 모르는 노예선 선장 존 뉴턴을 생각해보라. 추악한 죄에 빠져 지내는 뱃사람이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도 아프리카 해안에서 노예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죄에 죄를 더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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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 칼럼] 소망 더하기 마음
페니나 남매와 첫 수업을 마친 이튿날 셋째 아주와이가 아빠가 줬다며 수줍게 쪽지를 건넨다. 탄자니아에서 몇 번의 편지를 받은 적이 있던 나는 순간 망설였다. 감동과 감사 설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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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일 칼럼] 목자장의 따뜻함
양은 자기 목자 외에 다른 낯선 사람을 따르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은 결코 가짜나 거짓 목자를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양은 목자 주인의 음성을 따르는 것이다. 양은 청각이 발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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